엔칸토 전작은 동남아시아 문화를 다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었지요. 모아나는 폴리네시아 문화였고요. 다양성을 빌미로 전세계를 멜팅팟으로 만들어 가족주의맛으로 통일하려는 디즈니의 제국주의적 음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 너무 재미있고 나름 균형을 잡아가며 메시지를 들이밀고 있어서 그딴건 모르겠고 넋놓고 보게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완성도야 항상 놀라운 수준이지만 볼때마다 감탄이나와요.
제목은 좀 불만이 있어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마지막 용이 더 좋았을텐데요.)도 그렇고 엔칸토: 마법의세계도 그렇고 묘하게 양산형 b급 애니 제목느낌이 납니다.
엔칸토 전작은 동남아시아 문화를 다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었지요. 모아나는 폴리네시아 문화였고요. 다양성을 빌미로 전세계를 멜팅팟으로 만들어 가족주의맛으로 통일하려는 디즈니의 제국주의적 음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 너무 재미있고 나름 균형을 잡아가며 메시지를 들이밀고 있어서 그딴건 모르겠고 넋놓고 보게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완성도야 항상 놀라운 수준이지만 볼때마다 감탄이나와요.
제목은 좀 불만이 있어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마지막 용이 더 좋았을텐데요.)도 그렇고 엔칸토: 마법의세계도 그렇고 묘하게 양산형 b급 애니 제목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