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비슷한 글 썼지만
엘리트 출신에 사회적 공헌(?)이 있어
대안으로 지지 받았지만
본성이 드러나며 거품 다 빠지고
정치 경험부족 철학의 부재 등으로
3지대 지지자들을 끌어들이기는 커녕
극성 보수지지자들 잡고자 우회전만 하다
극우 ㄷㄹㅇ가 되어버리는...
반기문은 빠른 리타이어했고
안철수는 철수는 만이 했으나 나름
정치짬밥먹으면서 정제된 언어를 배우는 중.
윤석렬은 사퇴하기엔 너무 늦어보이고
단기간 내에 급성장할 것 같지도 않고
역량미달이라...
어떻게 될지 몰겠네요.
교육열 높고 경쟁 치열한 사회인데
건강하고 깊이있는 정치철학 가진 정치신인이
왤케 드문지...사실 한국의 교육이
줄세우기에 특화되어있지 고급인재를
키우기에 적합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