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을 써보려다가 마침 기사가 있길래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5241.html


그리고 아래는 따로 찾아본 쉼터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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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의 공시지가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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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건물은 2011년에 완공된 건물로 2년후인 2013년 7억5천에 거래되었습니다.


넉넉히 계산해도 2013년 당시 토지가격 6천에 연면적 60평 건물값 2억3천 더하면 3억정도가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뭐 물건특성상 3억5천이나 4억거래라면 "조금 비싸게 샀네?" 수준으로 납득해줄수 있겠지만,


실제 거래된 7억5천이라는 가격은 제 상실을 넘어서는 수준이네요.



그래서 몇가지 경우의수를 따지자면


1. 정대협이 일방적으로 호구당함(이정도로 세상물정 모를까요?)

2. 업계약서 쓰고 양쪽에서 나눠먹음

3. 평당 1000만원정도 들여서 지은 초호화건물(사진을 봐선 아닐거같아요)

4. 땅에 무언가 있어 주변시세보다 몇배 이상 비쌈(2007년에 3500에 거래된 땅이라 이것도 아닐거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2번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ps.전 최근에 팔린 4억2천도 비싸게 팔린거라고 생각하네요.


 이런물건이 공교롭게도 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 바로다음날 거래된것도 의심스럽지만 이건 심증뿐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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