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3 20:10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배우가 원래 그런 역할을 주로 맡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연기를 잘 하더군요
그리고 그 아내가 전 줄리아 로버츠인지는 엔딩 크레딧 보고 알았습니다.
맥신은 참 매력적이더군요
존 말코비치가 된다는 아이디어도 흥미로웠지만 가장 재밌었던 건 시치미를 뚝 떼고 농담을 던지는 각본과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부부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할 때는 정말 웃겨서 죽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찰리 카우프먼 각본은 시네도키 뉴욕, 이터널 선샤인, 존 말코비치 되기 이 셋을 봤는데
또 있나요?
2011.08.23 20:13
2011.08.23 20:13
2011.08.23 20:14
2011.08.23 20:17
2011.08.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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