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촉발한 시네마 논쟁

2022.01.09 12:25

사팍 조회 수:391


몇년 전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후보조차 탈락한것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었지만 저는 후보까지는 올라갈만했다고 봅니다) 올해는 마블 영화-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이슈가 되겠네요


영화는 원래 오락거리였었죠


테마파크처럼요


그거에 리얼리티를 집어 넣고 시네마라라는 예술 장르를 구축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죠


근데 2020년대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이 일어나려 하네요


코로나로 촉발된 영화와 영화관 논쟁, 2시간이란 분량의 완결된 이야기 서사만이 영화인가, 정치적 올바름이 영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등등


여러가지 논쟁거리를 가지고 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2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7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737
118529 유검무죄 [11] 사팍 2022.01.25 772
118528 실내 자전거의 세계로 GO!GO! [6] skelington 2022.01.25 718
118527 밥잘하는후보, 칭찬하는평론가 [12] 사팍 2022.01.25 1058
118526 [넷플릭스바낭] 더욱 강력한 스트레스로 돌아온 '오자크' 시즌 4(파트1?)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1.25 646
118525 2022년 요술은 계속된다 사팍 2022.01.25 278
118524 [뒷북] 유아 ' 숲의 아이' 무대 교차편집 [7] 2022.01.24 458
118523 미취학 아이가 밀접접촉자... [10] 가라 2022.01.24 946
118522 새벽에 밖에 돌아댕기면 알 수 있는 것 [3] catgotmy 2022.01.24 705
118521 ㅋㅋㅋ를 생각하다 [9] 예상수 2022.01.24 626
118520 수술 중 환자장기에 이니셜 [3] 왜냐하면 2022.01.24 649
118519 여러분은 3차 맞으셨나요 [23] 감동 2022.01.24 1206
118518 어제는 길거리에서 신지의 순정을 듣고 [2] 가끔영화 2022.01.24 310
118517 [웨이브바낭] 시작한 김에 끝장을 봤습니다. '미스터 메르세데스' 시즌 3이요. [10] 로이배티 2022.01.24 842
118516 <축구>블라호비치 [12] daviddain 2022.01.23 240
118515 신문기자 일드..영화 약간스포 라인하르트012 2022.01.23 681
11851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22.01.23 606
118513 '오자크 4' 아주 짧은 불평. [7] thoma 2022.01.23 510
118512 스마트폰 중독(인터넷 중독)과 진정한 구제 [6] 예상수 2022.01.23 565
118511 어떤 분이 혼자살땐 그릇위에 비닐 씌워서 드신다고 [19] 추억으로 2022.01.23 1068
118510 봄이 오는 것 같아요. [4] 왜냐하면 2022.01.23 4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