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개표 시작

이판국에 야당이 이렇게 무력하다니 참 한심합니다.

근데 여당표가 더 많은 이유가 뭔가요 도무지 이해가.

이정현 후보가 순천에서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군요. 이거 참 새역사가 쓰여질 것 같을.....까요???  지역구도가 깨졌으니 기뻐해야 하는지 , 이것 참......

죄다 시뻘건게 아주 눈이 피곤하네요 =_=

부디 10시 이후 다른 색도 좀 볼수 있길...

지켜봐야 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새정치연합은 세월호심판밖에 없었죠?  구호가 전부는 아니지만 참 아쉽습니다.

동작을,,,, 노회찬씨를 정치까페에서 밖에 다시 볼 수 없는건가요... 답답해서 안마시던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싶네요.

민주당은 조기전당대회를 하겠군요.

'노회찬 이겨라! 노회찬 이겨라!!'

다른데는 내용도 잘 모르겠고, 노회찬 빠심으로 개표상황 방송 보기에 속이 간질간질 합니다.

그러게요. 다른곳 다 져도 젭라 동작을만큼은...ㅠㅠ

아니 기왕이면 학규사마도 구제 좀..(..)

전남 순천은 좋겠네요 예산폭탄도 맞아보고.

랜선효녀가 효도하는데 성공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노회찬 격차 줄이고 있습니다. 역전하겠네요

동작을 드럽게 쫄깃하네요 ㅠㅠ

12대 3정도 나올 분위기인가보네요? 

동작을 기권표가 현시간 기준 1,200표 정도인데 대부분 기동민 후보 표이려나요?  괜히 속상하네요 에효..  기왕 할거 며칠만 일찍 결단내리지 ㅠ.ㅠ

김한길, 안철수 대단하네요. 정말 이런 덤앤더머 커플이 한국 정치사에 또 나올까 싶네요.

질 수 없는 선거라는 지방선거도 말아먹고, 이번 재보선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네요. 더불어 안철수의 대권의 꿈도 안드로메다로 가겠군요.

새민연 무능은 더 말 안하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세월호 사건도 있는데 여전히 40%대인 박근혜 지지율이나 여당에 대한 지지를 보면 이래서 '미개'소리가 나오나 싶어 우울하고요, 이런 사람들을 설득할 실력없는 진보진영의 미력함을 보게 되네요.... 동작을 김종철 1% 좀 넘고, 무려 옥중출마한 노동당 부대표 정진우는 0.6%대. 그나마 평택에서 김득중 후보가 선전했네요. 진보정치 재구성... 이런 말들 참 허망하네요. 정권잡으면 민주주의 안하고 숙청이라도 할 건가요? 어휴. ㅠㅠ

새민련 자살골은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어서 그러려니 싶은데 세월호 특별법이 제대로 처리될까 걱정입니다. 

새누리에서 기세등등해서 이제 적당히 하고 경제 살리기에 주력합시다 머 이따구 소리 해댈거 같은데 에효...

진실 규명도 제대로 못하고 억울하게 끝내기엔 이 사안이 너무 큰데 어찌될까요

아니 무슨 개표율이 70%대에서 갑자기 100%로 되고 노회찬 아슬아슬하게 졌네요 ㅠㅠ

퍼거슨은 1패 확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