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7 20:03
안녕하세요
이제껏 메인 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인사드려요
드디어 등업이 됐나봐요 저도 모르게 게시판 글 쓰기 버튼이 생겼더라고요
저는 바나나까마귀이구요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ㅎ
이제 서울생활을 끝내고 잠시 쉬는 기간을 가지려고 해요 ㅋ
이제껏 본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비포 미드나잇이에요
두 나이든 커플의 대화가 너무 인상적이었나봐요.
투닥거리고 싸워도 옛 기억을 회상하며 화해하고~ 그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영화 그녀도 너무 좋았어요 ㅎ 아무래도 전 대화가 많은 영화에 끌리나봐요 ㅎ
가장 충격적이었던 영화는 the cat with hands 에요 ㅠㅠ
이 영화를 본 날은 잠을 못 잤고 ㅠ 한동안은 길에 다니는 길냥이들이 무서웠어요 ㅠㅠ
아직 게시판 규칙이 익숙치 않아서 그러는데 제 글이 이 게시판에 안맞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삭제할게요 ㅎㅎ
아무튼 잘 부탁드려요 ㅎㅎ
2014.08.27 20:10
2014.08.27 20:18
바나나까마귀님 등업 잘하셨어요.
게시판에 딱 맞는 글인데요.
2014.08.27 20:22
저도 아침마다 바나나 먹는데 핫핫
잘 오셨습니다
2014.08.27 21:21
2014.08.27 21:40
2014.08.27 23:03
2014.08.28 00:51
2014.08.28 08:09
2014.08.28 08:27
가입인사 게시물도 참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개구리 까마귀 야옹이 지렁이 (뭘까)
2014.08.28 08:52
겉은 노랗고 속살이 하얀 까마귀이신가요? ㅎㅎㅎ
여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오래오래 머물면서 같이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