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핸드폰을 가입할때마다 노예계약을 해왔어요.

할부원금이라던가..그거 만땅 채우고 막 32개월 계약..그런걸 해왔죠..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바꾼지 2년이 되었는데 이번에 아이폰이나 갤노트를 사고 싶더라구요.

이걸 통신사는 그대로 두고 기기만 변경을 하고 싶은데, 아직 이전 약정이 끝나지 않았어요.


현재 통신사:kt

가입: 2012-09 

만료예정일 : 2015-3

현재까지 실제 할인받은 금액: 42만원정도.

위약금 및 할인반환금 예상금액 :0원(당일기준)

으로 요금제 관련 가입정보는 되어 있구요.


단말대금조회

잔여분납금 : 310,080

잔여분납횟수:12회


로 되어 있네요.

현재 요금제는 65요금제인가를 쓰고 있고요.


1. 즉, 현재 약정기간은 남았으나 해지하더라도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건가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2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약정이 남았는데..

    그리고 단말할부금은 약정과 달리 36개월로 되어있는거죠? 이건 따로 나가는거구요? 제가 해지를 하든 하지 않든 계속 나가는 개념으로 봐야하겠죠?


2. 만약 이런상황에서 제가 번호이동을 하거나, 같은 kt쪽 기기변경을 통해 핸드폰을 교체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기존 요금제에 관련된 위약금을 물고, 모두 없앤다. 그다음 새로 번호만 가지고 신규가입,즉 에이징을 하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기존 요금제를 계승하는 형태로 기기만 변경이 가능할까요.


3. 기기는 따로 중고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꼭 할부분할로 구입해야하는게 맞나요? 왠만하면 할부분할이 되었으면 싶어서요.


4. 마지막으로 kt에는 스폰지가입이라고 해서 새로 가입할때 스폰지를 선택하면 1년뒤에 새폰으로 교체하는데 위약금도 없고 기기할부금도 없애주는 제도라고 광고하더라고요.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별로 선호도는 높지 않은 느낌이에요..1년만 쓰면 최신기기 할부금을 다 없애준다는건데 괜찮지 않나요? 이게 기기반납 조건이 있기때문에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건지..

  이것때문에 이걸 끼고 새로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막 뽐뿌니 뭐니 뒤져가며 조건좋고 싼곳 찾아 다니고..그럴 위인이 못되거든요...그러면서 최신폰은 계속 구입하고 싶고..이런 사람을 위한 제도인것 같은데..어떨까요.


5. 스폰지제도가 별게 없다면, 그냥 번호이동쪽이 더 조건이 좋을까요? 제 위약금이 정말 0원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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