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8 21:54
2014.09.28 22:02
2014.09.28 22:18
그 글은 아니었지만 한 5년 정도 더 전에 눈동자 돌리는 방법을 어디선가 읽고 해 본 적이 있어요! 널리 알려진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반갑네요!
2014.09.29 00:05
2014.09.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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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9 00:07
2014.09.28 22:20
저는 글로 써요. 그리고 읽으면서 막 부끄러운 감정을 확 느껴버려요. 음 그러고 나면 좀 나아집니다. 그리고 다들 아는 흔한 가르침이지만, "그 사람도 나 만큼 이 일을 관심 있게 기억할까?" 라든가, "5년 후에도 이 일이 여전히 중요할까?", "매일 조금씩 잊혀질 거야" 뭐 이런 주문을 겁니다.
2014.09.29 00:09
2014.09.28 22:44
..,
2014.09.29 00:10
2014.09.29 05:15
2014.09.29 15:30
그러게나 말이에요. 전 자의식 과잉인 게 분명합니다.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이 게시글 읽은 후로 껄끄러운 기억이 떠오를때면 실제로 눈동자 돌리곤 하는데 효과가 있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