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14:48
지난번엔 냄비받침이더니 이번에는 책베개입니다 ㅎ
이벤트 도서 1권 포함 5만원 이상 주문 시 증정.
피케티 번역서 + 완전소중 신형철 교수 새로나온 평론집 + 아무거나 만화책 하나 넣으면 딱 5만원이 될텐데,
'21세기 자본'(...은 잔뜩 긴장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수식이 별로 없어서 좋아요.)은 이미 사버려서 엉엉 ㅜㅜ
해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뺐다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2014.09.30 15:11
2014.09.30 15:29
2014.09.30 15:47
피케티+장교수경제학강의 +가벼운 소설한권 조합..어떤 소설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추천해주시면 참고합니다.
2014.09.30 16:08
2014.09.30 16:54
2014.09.30 20:14
2014.09.30 20:18
하. 그 새 받으셨나봐요. 근데 책등의 제목이 너무 작은? ㅋ
2014.09.30 16:54
2014.09.30 17:05
저도 21세기 자본은 샀기 때문에(냄비받침하려고 샀습니다... OTL 알라딘의 노예ㅜㅜ) 고민하다가 인생의 맛 골랐어요. 비슷한 형식인 음악의 기쁨을 꽤 재밌게 읽었거든요. 나머지는 저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습니다ㅎㅎ
2014.09.30 17:37
아 21세기 자본 오늘 오는데... ㅠㅠ
결국 또 책 주문했네요. 언젠가는 읽겠지;
2014.09.30 19:32
컵라면 덮개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2014.09.30 20:16
'완전소중' 신형철님(목소리빠인데 내일을 끝으로 문학이야기 팟캐스트로는 못듣게 됐...ㅠㅠ) 새책과 사려고했던 문동 가을호 등 주문했습니다. 베개는 장서의괴로움이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소파 베개로 딱일듯. 이걸로 책(장서의괴로움) 사고싶었던 욕망도 누를 수 있어서 일거양득.;
저는 이벤트 도서로 이언 매큐언의 이노센트, 그 외에 에코의 궁극의 리스트, 조 홀드먼의 헤밍웨이 위조사건 ,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시쿠 부아르키의 엎지른 모유, 이렇게 주문했네요. 언제 다 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