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창만씨도 재벌가 후계자

2014.10.22 15:19

석가헌 조회 수:3148

음....사실 창만씨는 재벌가의 후계자가 될 몸으로서 회장님의 어명으로 민생탐방을 나왔다가 마침 쫒기고 있던 유나를 만나게 되었던 것.

이렇게 전개되면 좋겠지만


유나와의 사이에 있는 계급의 벽을 느낀 창만은 몰래 주변을 정리하고 작별의 인사도 없이 쓸쓸히 떠남.

유나는 보장된 부와 미래를 버리고 창만을 찾아 다시 거리로.

그리고 둘이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재회.

그런데 그사이 창만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 유나를 못 알아봄.


이렇게라도 해주세요. 작가님.



유나의 거리, 정말 좋은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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