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 21:49
2015.07.31 22:12
2015.07.31 23:06
2015.07.31 22:15
저도 요즘 오나귀만 봐요ㅎㅎ 배우들도 다 좋고, 제작진 전작 고교처세왕도 잘봤던터라 오나귀도 역시 좋네요. 저도 김슬기씨 좋아하고.. 많은 시청자들이 순애를 밉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순애가 너무 불쌍해서ㅜ ㅜ 순애도 좋아요. 순애랑 최경장 그리고 최경장 아내의 스토리도 궁금하고 순애없이 봉선이가 어떻게 강선우랑 연애할지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꼬르동>_< 얘기도 궁금해요. 꼬르동 게이설이 있던데 사실일지ㅋㅋㅋ 곽시양씨 진짜 새로운 발견!
2015.07.31 23:09
2015.07.31 22:30
2015.07.31 23:11
2015.07.31 22:38
이미 오 나의 보영님으로 불리고 있죠 ㅋㅋ
2015.07.31 23:12
2015.07.31 22:38
저 역시 여잔데 박보영 때문에 봅니다. 어휴 정말 ㅠㅠㅠ 조정석 심장 괜찮을까요.
박보영이 박슬기 톤을 잘 받아서 연기하더군요. 박슬기도 귀엽고, 요즘 챙겨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준 박보영의 상큼함은 거의 순애에게서 나온 건데 앞으로는 봉선이 매력도 보여주길 바랍니당.
셰프가 순애의 애교애교에 넘어간 게 아닐 수 있도록... 블로그라든지 뭔가 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놓긴 했지만 설득력이 없어요. 사실 순애가 들어가있을 때가 훨 재밌고..
2015.07.31 23:18
2015.08.02 09:24
어제 몰아서 6회까지 봤는데 진짜 5회 정도부터 무지무지 재밌네요. 6회 마지막에 보살에게 쫓기다가 순애가 버스로 피신하고 봉선이가 기다리던 강쉐프와 딱 마주서며 끝나는데 그 스산함에 심장이 덜커덕..... 그리고 말씀처럼 조정석 애인인 거미의 심장도 쫄아들 거 같아요 ㅜㅜ
2015.08.01 14:22
김슬기죠 :) 박슬기는 섹션 티비 리포터고요
2015.08.01 14:21
제 동생도 보라고 막 그러고 여기 글 보고 급 땡겨서 1,2 회 봤는데 이거 되게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5.08.02 05:18
와하하! 풍문 끝나고 볼게 없어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
클립 하나 봤는데도 보영양 매력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추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