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1 14:43
제목은 약간의 역설적 유머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경향신문에서 메갈리아에 관련하여 '향이네'라는 작가가 기고한 글을 총 7회에 걸처 실었는데
이에 대한 반론을 받아 역시 신문에 소개하여줬는데 듀게 외에는 다른 게시판 혹은 커뮤니티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저에게는
바깥세상? 구경을 하는 신선한 기회였습니다.
메갈리아 기고에 관한 반론 모음과 오유 비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20395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기사를 참조하세요.
링크된 기사 말미에 '향이네'의 기고문도 링크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독자들의 반론을 받았다고 하는데 총 8개의 독자기고글 중에 1개는 반론이라고 하지만 향이네의 경계를 타는 입장이 아닌 대 놓고 과격한 메갈리안
지지의 글이었고 1개는 오유문제에 대한 글로서 결과적으로 메갈에 대한 비난의 문제점을 다룬 글이었고
나머지 6개는 모두 향이네와 향이네의 기고글을 제대한 경향을 성토하는 기고글입니다.
경향데스크의 편파성을 느낀건
향이네와 메갈리안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의 글들 수준이 많이 후집니다. 입장과 관점을 떠나 안 읽은 뇌를 사고 싶을 정도로
조악합니다. 저도 글을 그리 잘 쓰는건 아니지만;
그냥 글 쓰기의 기초도 안되는 사람들을 남성혐오를 조장하려 일부러 저렇게 실은게 아닐까 의심스러워요.
" 역시 한걸레, 경똥보다는 조중동을 열심히보겠음. 그리고 무슨 토론이야기하는데 너는 근거도 없으며 벽이여서 앞으로 페미충이랑 대화할때는 말 안들으며 일베를 차라리 볼거임."
그나마 글쓰기의 기본이 되어 보이는듯한 글도 있긴 있는데 내용이 너무 구리고 후집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논쟁에 있어서 일관되게 객관적 근거 없이 자신의 주관적 경험과 의식구조라는 우물안 개구리식 글입니다.
"학교에서 특목고에서 고위공무원에서 많은 부분에서 경쟁이 이루어지고 엘리트 코스을 거치는 알파걸들이 주변에 목격되는 남성들 입장에서 이런 젠더론에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듀게에서도 흔히 보아왔던 멍청함을 저렇게 다시 보니 한남 대다수의 생각이라고 해도 될만한거 같아요.
이러니 뭔들 정상적 논의가 가능하겠어요.
반면, 입장과 관점을 떠나 2개의 여성주의에 기반한 독자 기고문은 글 자체를 잘 썼어요.
그리고 메갈리안에 대해 향이네보다 더 강력하게 지지를 하는 글은 읽으면서
메갈에 대하여 비판적 혹은 회의적으로 보았던 저에게도 다시 생각해볼만한 설득력을 갖고 있는
글이기도 했습니다.
오유에 대한 글은 오유를 전혀 알지 못하던 저에게 남초커뮤니티란 다 거기서 거기구나하는걸 재확인하게 해준 글이었고
한남에 대한 일반화는 성급하게 해도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주면서
남초커뮤니티들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안티메갈 난동질의 찌질함을 확인하게 해준 멋진 글이었습니다.
하여간 경향은 숫적으로만 반론의 포장을 했지 내용적, 질적으로는 독자로 하여금 한남의 한심함과 멍청함 vs
페미니스트들의 스마트함을 대조해서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명백한 편향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P
2016.08.21 15:15
2016.08.21 15:21
한남충이라는 말 취소할게요. 님에게는 그것도 너무 과분한게 아니었나 싶어 진심으로 반성중입니다.
검딱지씨~ :P
암튼 경향이 편향적이라는 소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설마 모든 한남들이 기고문들의 저런 멍청이들만 있진 않을텐데 어찌 저런글만 올렸는지 경향 참 나빠요~
2016.08.21 17:21
껌딱지... ㅋㅋㅋ
하나의 별명 잘 얻어갑니다.
병신 눈에는 병신 밖에 보이지 않죠.
비슷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ㅋㅋㅋ
2016.08.21 15:39
2016.08.21 15:17
오유의 문제를 지적한 '일베나 오유나'를 보며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네요.
노인 빨리 죽으라고 욕하고 개쌍도, 통베충이라 부르는 것도 안될게 뭐람?
그 패륜 짓거리를 오유만 했었나? 일베, 오유 뒤에 듀게는 안붙는지 우리도 좀 생각해봅시다.
2016.08.21 15:24
별로 생각해볼 가치가 없어요. 해당글의 논지는 패륜이 본질이 아니라는거였거든요.
패륜으로 메갈리안을 프레이밍하는 것이 메갈리아를 비난하는 무기가 될 수 없다는게 오유와 일베를 통해서 논하는 글이니까 말입니다.
2016.08.21 15:35
2016.08.21 15:58
2016.08.21 16:47
그러니까 그런 윤리적 우월함을 앞세운 프레이밍으로 메갈리아를 공격한 것이 부당하다는 점은 인정하기는 한건가요? 님이나 고구미씨나?
듀게의 자성이나 성찰은 듀게가 집단적으로 여느 남초커뮤니티처럼 온갖 커뮤니티와 언론사게시판에다 정당게시판까지 개떼로 몰려다니며 (상대적으로든 절대적으로든 별로 존재하지도 않는)윤리적 우월함을 앞세워 공격한 일이 있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요.
- 링크한 기사를 제대로 읽은건지 의심스럽군요. 뭐 하긴 그냥 상관 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경우라고 머 딱히 나무랄 일은 아닌데 그래도 좀 읽어보고 댓글 달면 단세포적인 느낌이 나는건 방지할 수 있을거에요.
우리는 뭐 깨끗한가?라는 뜬금없는 반성은 물귀신처럼 굴지 말고 우선 개인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흔해빠진 물타기밖에 더 되겠어요?
2016.08.21 17:00
저야 당연히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렇게 말해왔지요. 그게 제 성찰의 결과이고 불행히도 그 반성이란걸 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거니 '본인부터 반성하라'는 얘길 되돌려 드릴 필요는 없겠네요.
한남, 남초 어쩌구하며 일반화, 타자화시키는게 뭐그리 어려운 일이라구 그리도 잘난척 하시는지요.
반면 듀게, 듀나님 거론하면 ㅂㄷㅂㄷ하며 광광대는건 조건반사라 고등동물스럽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2016.08.21 17:16
먼 소리인지? 정말 본문 링크를 보지도 않고 말꼬리만 잡고 있었던거군요 ㅋ
저야말로 처음부터 메갈리아에 대하여 패륜의 프레이밍으로 비난을 하는 한남충들을 비판을 해왔고
오유는 알지도 못하고 일베는 패륜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파시스트적인 측면을 비판해왔는걸요. 반성하는게 안하는것보다야 좋지만 반성할 짓을 처음부터 하지 않는게 가장 좋죠.
게다가 님이야말로 은 절 반성이란걸 죽었다 깨어나도 못한다고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근거없이 인신공격을 하는걸 봐서는 반성이니 성찰 따위와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보이네요 :P
2016.08.21 17:32
묘한 타이밍에 톤이 누그러지니 갑자기 낯설어집니다. 하던대로 하세요.
자기 행동에 대한 자각이란게 없으니 님에게 반성이란게 가당키나합니까?
반성할 짓을 첨부터 안하는게 좋다는 얘기는 본인에게나 하세요.
2016.08.21 17:45
또 먼소리? 왜 자꾸 헛발질을 하세요?
다짜고짜 밑도 끝도 없이 듀게도 일베나 오유나 마찬가지 아닐지 반성해야 한다했으면 그게 헛소리가 아니라면 근거라도 밝히던가? 그런 근거도 없으면 듀게 끌어 들이지 말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반성을 하면 된다는게 그리 언짡고 화가 나셨나요?
근거도 없이 저에게 '자기행동에 대한 자각이란게 없다'란 인신공격을 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말의 앞뒤가 안맞자나요? 반성과 성찰을 한다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해야 쓰겠습니까? 좀 본인한테 어울리거나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하세요.
책임질만한 건덕지도 없는 허접쓰레기라고 본인을 스스로 격하 시키지 마시고
2016.08.21 17:40
님이 그렇게 입에 달고 다니는 '한남충' 소리가 본인에게 해당하는 건 왜 모르나 몰라요.
파이팅을 같이 한다는 이유로 묻히는 것 뿐이지 그 특유의 고압적인 자세와 훈장질이 한남충의 필요충분조건 아니었나요?
반성하라, 각성하라 하는데 그 반성의 기준이 님이 주장할 때 반박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된다면 무엇을 위한 반성과 각성인가요?
오히려 '듀게라고 다를 거 없다, 같이 반성하자' 라는 의견이 훨씬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그 특유의 한남충 근성으로 울컥 해서 막말 다는 심리가 궁금하군요.
2016.08.21 17:53
듀게라고 다를바 없다는 근거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밝히고 반성하자고 한다면 합리적일 수 있겠죠.
그러나 그냥 자기 내뇌망상만을 근거로 우리도 다를게 없다. 누가 누굴 뭐라고 하냐~는 그냥 비열한 물타기 밖에 안되는거에요.
반성하라 각성하라 한적 없어요. 그런 주장은 댁들이 했고 전 할려면 너님들이나 하세요 하는겁니다 :P
고압적이라 느끼는건 님들 내외망상이에요. 제가 여기 게시판 운영자도 아니고 댁들과 저 사이에는 전혀 어떠한 위계도 없는데 고압이고 저압이고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그냥 난 니들을 '이렇게 생각한다'가 훈장질은 아니지 말입니다. 님들 어찌 살다 뒤지든가 전 관심 없어요.
뻘소리 뻘짓거리 할 때마다 비웃어줄 뿐이에요.
2016.08.21 18:21
하이고,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강좌를 펼쳐놓은 장본인이 훈장이 아니라니. 그러니 꼭 술 마시고 음주운전 안 했다는 그 분이 떠오르는 군요.
그러니까요. 고압적인 자세 취해 봐야 왜 저러고 사나 다들 혀만 끌끌 찰 텐데 뭔 센 척을 그리 하시냐고요. 그 가당치도 않은 짓을 댁이 한다고요, 이 양반아.
친구들 만나면 "오빠가 듀게에서 이렇게 글 쓰고 다지나나" 하면서 목에서 우두둑 소리 내시는 건 아니겠죠, 설마?
"고압적인 자세는 님들의 내외망상이에요" 라는 대목은 정말 한남충 식 언어 표현이군요.
남의 어깨에 거리낌없이 손을 올리고 항의 받으면, '너를 이성으로 생각해서 이런다는 건 너의 내외망상'이야 라고 할 여지가 다분해 보이거든요.
자기 변호도 몇 년이나 했으면 부질 없다는 걸 아셔야지요. 자기 성찰부터 하세요. 하실 리는 없겠지만.
2016.08.21 16:13
그런 느낌도 있지만 누가 잘 쓴들 먹히는 글이 나올까요.
2016.08.21 17:19
하긴 경향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겠죠.
2016.08.21 17:51
그게 아니고 반론
2016.08.21 17:49
언제부터 일베, 오유가 한국 남성집단을 대표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일단 가장 잘 알려져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고
사실 일베나 오유나 매한가지다? 확실히 이번 사태에 대해서만은 그렇다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jtbc 보도 이후 반응에서 딱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그쪽에서 '메갈 욕하면 전부 일베'라는 논조로 방송했다고 바로 일베어 쓰는 걸 보니.........본인들이 까는 메갈 미러링을 미러링 하는 격이잖아요.
다만 페미니스트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안티메갈을 표방하는 이들 중에서 가장 못난(혹은 멍청한) 그룹의 일원을 까는 내용을 보고 한남의 멍청함과 페미니스트의 스마트함이 대조된다고 하시면 한남의 일원인 저로서는 좀 억울하긴 하네요.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듀게가 soboo님의 글 방식으로 대표되는, 혹은 그것이 허용되는 곳이라고 한다면 확실히 서로에 대해서 굉장히 신랄한 커뮤니티기는 하네요.
제가 가보았던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해 보자면 주제나 방식은 좀 다른데 디시인사이드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공격적인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존댓말이 기본인 커뮤니티치고 되게 신선하네요.
2016.08.21 17:58
그러니까 말입니다.... 경향이 너무 편향적으로 기고문을 선별하여 한남멸시를 조장하려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다니까요.
2016.08.21 18:05
링크글이 대부분 멍청한 한남의 공통된 생각이란 헛소리가 뇌내망상이 아닌 이유는 뇌를 통하지 않고 나온 말이라서라는 결론뿐인걸까? 그토록 욕하던 그 한남들의 찌질함을 온몸으로 충실히 보여주면서 끝까지 타자화시키는 노력만큼은 높이 사줄만하다.
2016.08.21 18:56
2016.08.23 11:27
2016.08.21 19:08
2016.08.21 20:21
글쎄요. 저는 성희롱 피해자를 비하한 게 아니라 '그 누구도 아닌 님을' 가해자에 빗댄 것이고, 님이 지금 열심히 자기 변호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한남충'의 그것과 다를 게 없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님처럼 '자칭' 페미니스트 남성들이 무서운 거예요. 저는 님이 '나는 페미니스트다' 하는 건 많이 봤어도 '남자로서 여성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하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얘기죠.
당연히 님이 고압적이든가 말든가 압박을 안 느끼면 그만입니다. 게시판은 도로 한복판이 아니거든요. 욕 잘하고 목소리 큰 게 능사가 아니에요.
주인장이 없다는 이유로 게시판 규칙을 어기고 게시판이 변기인 마냥 입에서 나오는 똥을 줄줄 싸는 게 더럽다 얘기할 뿐입니다.
본인의 훈장질을 '게시판에서 누군가 자상하게 알려주는 것'이라며 미화할 정도면 심증이 아니라 확증이네요.
어디 가서 오빠가 오빠가 소리나 하지 마십쇼, 한남충씨. 기어코 하겠다면 별 수 없고요.
2016.08.21 21:03
-. 성희롱 피해자와 가해자를 빗댄거 자체가 (성희롱 피해여성들에게) 무식하고 무례하고 비열한거라구요 이 한남충 양반아
정말 지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네;
-. 압박을 안느끼는게 정상이죠. 그냥 자기 할말 하는 사람더러 고압적이라고 징징거리는 댁이 이상한거지
-. 그리고 난 오빠소리만 들어도 (심지어 친여동생이 나한테 오빠라고 해도 불편함) 개오그라 드는 사람이니 걍 너나 잘하세요. 한남충씨
-. 지가 모르는 내용이나 알고 싶지 않은 내용에 대해 누군가 하는 말을 훈장질이라고 악의적으로 받아 들이는 멍청이가 있다면 그멍청이가 문제지 내가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그걸 또 미화라고 부들부들거리는거야 그 멍청이의 수준 인증일 뿐이고
2016.08.22 03:32
2016.08.21 23:18
비로그인으로 읽었다가 댓글까지 읽고 눈 썩는거 같아서 차단 풀고 댓글답니다. 우선 '깨우친 나'라는 선민의식 패시브 토나오고요. 글쓴이가 평소 욕하는거 보면 반말만 안한다 뿐이지 흙탕물 만드는 수준이 이미 디씨같은 곳보다 나을 것도 없는데 스스로 게시판의 질을 떨어뜨리는 건 지능이 낮아서 인지를 못하는건지. 대화할 자세가 안된 기본적인 예의 결여, 덧붙여 뻔뻔스러운 태도를 자랑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한심하네요. 어쨌든 스스로 빻은 지능 유전시킬 생각이 없다는 언사를 예전에 어렴풋이 본 기억이 나는데 사실이고 진심이라면 참 인류에게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 하나는 정말 칭찬드리고 싶어요. 다윈상에 미리 노미네이트 시켜드려야 적절할텐데 너무 듣보잡이라 현실성이 없으니 그냥 이 게시판에서만 글쓴이는 명예다윈상 수상자나 다름없다고 두루두루 여겨주시면 될 것 같고. 아무튼 안타까운 점은 아무리 스스로 번탈하고 자기검열(안하는 것 같지만)해봤자 글쓴이가 경애해 마지않는 그 혐오단체에서 노는 애들에게는 글쓴이도 일개 한남충일 뿐이라는 것이겠죠. 풋. 불쌍해라.
2016.08.22 00:07
ㅈㄴ 열받았나 보네요? 차단까지 풀고? 일단 발기하면 푹 찍 싸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한남충다와요~ 5959
경애하긴 뭘 경애? 하여간 한남충들 특징이 지들 욕하면 당연히 메갈을 지지할거라 생각하는 아메바 지능수준 -_-
아무리 지지하는 것도 아니며 비판적으로 본다. 한계가 있다고 말을 해도 지들처럼 개거품 물고 짖어대지 않으면 다 메갈 지지하는거란다 -_-;
2016.08.22 01:03
유체이탈이라도 했나? 비판적으로 보고있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고 뭘 비판했는데? ㅋㅋㅋ스마트하다느니 개헛소리나 해싸지르는 주제에 하여튼 입은 살았어요~
2016.08.22 03:25
저기 한남충들 반론글에 비하면 스마트하지요~ 너처럼 아가리로 똥 싸지르지시도 않으시고요~ 하긴 저기 저렴한 한남충들 반론이랍시고 짖어댄거에 좋다고 물개박수치는 수준이라면 답이 없겠군요 :P
2016.08.22 03:29
답이 없는 건 소부라는 한남충의 게시판 매너겠죠 ^^
2016.08.22 09:53
어익후 어쩌나~너님 같은 한남충 쓰레기에게까지 나눠줄 매너가 나님에겐 없군요 >_<
2016.08.21 23:20
덧붙여 열심히 퍼온 글과 본문에 대해서 평하자면 인터넷 커뮤니티라고는 듀게밖에 안한다는 우물안 개구리의 협소한 시야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정도. 진짜 보다보면 한심한게 여성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나? 여초 커뮤니티가 깨끗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건지. 그런 우동사리 같은 뇌를 가지고 있으니 메갈이나 워마드가 한다는 미러링이란 걸 곧이곧대로 믿는거겠지. 폭력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글이 잘썼다고? 하긴 그러니까 평소 비아냥과 모욕이 입에 붙어있는 걸테고. 언어폭력 매우 좋아하는 쓰레기 인성 인증 감사. 오유나 일베나? ㅋㅋㅋㅋㅋ듀게는 뭐 다른가? 주인장부터 개저씨운운하는 곳인데. 그렇다고 여기가 혐오사이트인가? 이에 비해서 메갈과 워마드는 명백히 다르지만 ㅋ 아직도 메갈이나 워마드가 다른 커뮤니티랑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는 핀트엇나간 글을 잘썼다고 헛소리나 싸지르는 이해력 수준... 리얼 네추럴본 돌대가리가 게시판 죽돌이하면서 호전적이기까지 하니 답이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6.08.22 00:01
듀게질 하면서 가장 한심한 유형이 이런 애들
남의 표현방식에 대해 거칠다 폭력적이다 하면서 자기도 그즘은 한다는건지 지들 아가리로 똥을 가열차게 싸대면서 남더러는 똥 싸지 말라하는애들;;
난 적어도 남이 똥을 싸든 오줌을 싸던 정액을 싸던 뭐라고 하지는 않거든
메갈이나 일베나 적어도 이런 양아치들 보다는 나은건 갸들이 아무리 입이 걸어도 남들한테 욕한다고 훈장질은 안함
대가리에 먼지만 차 있는데 욱하는 승질머리 감성만 충만하니 답이 안나옴
2016.08.22 01:00
ㅋㅋ 화났나봐요. 그냥 미러링 좀 해줬을 뿐인데.. 소부한남 갈좆 자들자들 하신가?
2016.08.22 01:19
화가 난건 너님이시죠~ 오죽하면 푹찍 싸지를라고 차단까지 풀고 말이죠 :P
너님이 한건 미러링이 아니지요. 지 아가리에 똥 뭍은채 똥 싸지 말라고 짖어댄거구요. 지도 안지킬 예의니 말투니 갖고 시비거는 양아치라 역시 못알아 들으시는군용
2016.08.22 01:25
평소 언어공해 싸지르는 원흉이 어그로 끄는 글 올리고 키배뜨면서 신경 거슬리게 하니까 미러링 좀 해준건데? 니가 아니라고 한다고 그게 아닌게 되는 줄 아나요? 하긴 소추소심 한남충이니 그저 욕으로 밖에 못알아 쳐듣겠지 미러링 해준거가지고 빼애애애액 거리는 수준하고는 ^^; 스스로 반성할 줄 모르니 몇년동안 계속 그 꼴인거에요. 쪽팔리는 줄도 모르고 게시판에 눌러앉아서 자신과 다른 의견 가진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비아냥대고 욕설까지 하는걸 언제까지 참아줄거라고 생각하는지? ㅋ 진짜 어린애도 아니고. 철 좀 들어요.
2016.08.22 03:14
미러링은 개뿔~ 그러실거면 처음에 훈장질을 하지 마시던가요. 지 보라고 쓴 글도 아니고 지 닉넴도 기억 하나 안나는데 지 혼자 부들부들대다 차단까지 풀고 푹푹찍찍 싸지르시는 아가리에 똥처바르신 한남충씨 :P
2016.08.22 03:26
ㅋㅋㅋㅋ 지능 진짜 ㅋㅋㅋㅋㅋ 공개된 게시판에 똥글 싸질러놓고 지나가던 정상인이 냄새난다고 한마디 하는것도 못참는 수준ㅋㅋㅋ 여기가 뭐 지 전용 화장실이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 하긴 그 오랜 시간동안 별 지랄발광 배설을 다 하면서 마킹해놨으니 소부6.9실잦 자릉내가 진동하긴 하는 듯? 치워라 할 때 처리가 안되니까 남들이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건데 그걸 여태까지 지가 깨끗해서 뭐라 안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왜? 욕설 제대로 미러링 당하니까 좆같은지 알겠나요? ㅋㅋㅋ욕설을 쳐하고 싶으시면 댓글말고 쪽지로 해결하던가 했어야지 지금까지 방종하면서 실컷 눈갱 했던 생각은 안하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한남충 수준.. 진짜 딱하다 ㅋㅋㅋㅋ
2016.08.22 04:51
정충대가리만도 못한 지능수준 하고는~ (이런애들 특징이 발작적으로 ㅋㅋㅋ 빠지면 말을 몬해 어디 아픈가)
몇 번을 이야기해도 못알아 처드시네. 니가 먼 똥이던 오줌이던 정액이던 푹푹찍찍 싸지르는거 내 알바 아니에요. 좆이야 니가 좆인건 잘 알고 있죠.
첫댓글에 그랬죠. 듀게에서 가장 개쓰레기 취급하는 양아치가 너님같은 애들이라구
남의 말투, 태도, 예의에 시비걸면서 지는 아가리로 똥을 처 싸는 애들이요.
2016.08.22 00:34
일당백
2016.08.22 07:11
2016.08.22 08:58
서로 댓글 3개씩 넘어가면서부터는 양쪽 수준이 하향평준화되는게 키보드 파이팅의 진리인가봅니다.
2016.08.22 09:02
와~
2016.08.22 19:30
소부님에게 한남충이라 욕을 먹은 사팍입니다.
한국 남자는 한심하다? 페미니스트는 스마트하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죠.
경향데스크의 편향이라고 하셨는데 데스크에서 원하는 (허접한)글을 올렸으리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물론 검증된 것이 아니기에 님처럼 무모하게 강력한 주장을 하진 않겠습니다.)
편집의 힘은 막강합니다. 바보를 왕으로 만들 수도 있고 영웅을 파렴치범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를 해도 틀리는 경우가 없다?(바보나 하는 소리죠. 그런 건...)
선동가일지는 몰라도... 다수를 납득시키기에는 부족한 사람이네요.
말하는 투나 방식이 게시판의 신이네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