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2 19:25
하도 오래전에 본 거라서
그냥 해적라디오 하던 영화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나온 영화
별 특별한 감상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당시엔 이런 설정에 두근거리긴 했지만요
어케 영화에 나온 노래들이 처음듣는 것들 같습니다.(이 영화는 노래가 반인데...)
레너드 코헨 빼면요.
전혀 처음 듣는 노래잖...
소닉 유스 이름은 들어봤지만요.
역시 한곡을 다 들어본 적이 없는 사운드가든...
오디오슬레이브 보컬 같은데 으음....
이상하게 폴아웃이나 바이오쇼크가 생각나네요.
폴아웃은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요.
이것도 이름만 많이 들어본 밴드입니다
대충 몇개 들어봤는데
귀에 잘 들어오는 곡은 없네요.
그냥 그러한...
맨 마지막 곡 픽시스는 다른 버전이었어요... 조용히 부르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