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10:57
유시민은 스스로를 작가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인으로 알고 있다.
방송 썰전에서 유작가는,알려지면 좋지 않은 걸 우병우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
2016.08.26 11:02
2016.08.26 11:32
작가님 책 쓰실때 제가 번역한 책 한 번만 더 언급해 주세요
2016.08.26 14:31
대통령이라도 되는 게 아니라면, 그냥 쭉 작가하시는 게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좋은 것 같아요. 한때 많은 기대를 걸었던 팬?으로서 생각입니다. 더 좋은 다음 세대 정치인들이 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아쉽네요.
2016.08.26 14:36
얼굴이 편안해보여서 좋습니다. 본인도 절대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 하더군요.
2016.08.26 17:56
2016.08.27 10:03
정치평론에 저도 한 표. 이분이 말로하시면 귀에 너무 잘들어와서 좋아요.^^
우병우가 닭의 치부를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자르지 못한다는거? 흠.... 그건 좀 나이브한 음모론? 같은데요?
자기 아빠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해버리는 방식도 있을텐데?
사람 일이라는게 모르는거니 작가가 아닌 다른걸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정치인일때보다는 어울리고 더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