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09:27
2016.08.27 11:14
2016.08.27 11:56
2016.08.27 12:14
청춘시대 진짜 아깝죠. 공중파에서 했으면 아무리 망했어도 6%는 나왔을 거예요. 이 수치면 지금의 5,6배고 머릿수로 환산했을때 파급력 자체가 달라지죠.
jtbc 드라마 중에 아까운 드라마 많아요. 정경호가 근래의 겉멋연기를 벗어던지고 엄청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작년봄의 [순정에 반하다]도 1%대로 묻히기엔 아까웠지요. 마지막회가 아쉽긴 했어도, 좋은 드라마였고 정경호연기도 더 회자돼야 했어요.
2016.08.27 12:15
9,10화가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11화도 쩔죠잉, 자 오늘은 막방
2016.08.27 12:29
2016.08.27 12:30
편성하면서도 설마 되겠어? 자포자기 심정으로 한거 같아요.
요즘 드라마들에 비해 엄청 저예산으로 찍은거 같고 내용도 요즘 대박치는 드라마 트렌드에 1도 부합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성한 자체가 너무 고마워요. 시간대가 어떻든간게 이런 드라마 자포자기 심정이던 뭐던 편성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jtbc에 드라마 편성에 어떤 특별한 결정권자 혹은 밀어부치는 깡다구 실무자의 존재가 그려져요. 누굴지 궁금
2016.08.27 13:15
2016.08.27 14:27
2016.08.27 18:01
JTBC 드라마 편성 시간대를 바꿔야 한다고 봐요. TVN이 워낙 강세인데다 금토드라마는 그 중에서도 주력으로 밀고 있는지라 이 시간대에 정면 대결해서는 승산이 없어요.
굿와이프만 아니었어도 3%는 넘게 나왔을걸요?
2016.08.27 18:16
2016.08.27 18:02
2016.09.0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