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 안에 박힌 가시 -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데도 생활하는데 엄청 거슬립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번에는 청와대 수석들 모두의 사표를 반려했답니다.


여태까지 그들의 보좌가 없었어도 자신이 대통령 권한대행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죠.

그런데도 그들을 그냥 놓아둡니다. 삼성동하고 원격교감이라도 하면서 측면지원 부대로 활용하시라는걸까요?



이 사람 이거 되게 걸구칩니다. 요소요소 길목마다 걸림돌으로 툭 튀어나와서, 요긴하게 돌아설때마다 엄청 걸리네요.

지난번 청와대 압수수색, 이제 또 예정 되어있는 압수수색....


이거 누가 좀 치워주실분 안계신가요? 진짜 짜증나네요.

(목에 가시 - 생명에 지장은 없다는 걸 알지만서도.)



아직도 꽃샘추위가 많이 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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