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안쪽에 칼로 베여서 몇 바늘 꿰맨 상처가 2개(1cm정도) 성형외과에서 봉합했으나 붉게 작은 지렁이처럼

튀어나온 상처가 있습니다.


문의결과 흉터가 생긴지 6개월 이상은 되어야 다시 수술해서 상처를 없앨 수 있다했는데 불행히도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긴팔과 가디건으로 더워도 버텨야 할 상황입니다.


문제는..... 과연 이번 겨울이라도 이것이 반팔을 여름에 입을 수 있을만큼 상처가 엷어질까 하는 걱정입니다.

평생 긴팔로 여름을 살 수도 있는건가.......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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