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11:26
2018.06.16 11:45
2018.06.16 11:55
갑툭튀는...이런 방식의 영화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
갑툭튀 없이 호러를 만드는....아이디어도 물론 있겠지만 어렵고 특히나 이 영화처럼 파운트푸티지를 표방하는 영화에서는 더 어렵지 않나 싶어요ㅜㅜ
2018.06.16 13:35
2018.06.17 02:09
만들기 어려운...것도 있을수 있지만...그냥 장르가 다르지 않을까요?.....
곤지암은 체감형 놀이공원 영화에요(이런 영화들을 표현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먼저 탐방할 지형을 쫙 알려주고, 방 하나하나에 유령들이 사는데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쫙 알려주고...자 갑니다! 하면서 직접 들어가서 쭉 훓어보는 느낌이 잘 구현되었어요.
이런 구도에서 깜짝 놀라게 만드는 연출은 필수적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