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궁예짓이냐고 욕하실수도 있겠지만.
우울증이 있는듯 합니다.
우울증있는 사람으로서 보면 느껴져요.
이 짤 보고 확 느꼈습니다
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8/08/22/22/256d80fcc232856c70c8d8ef2bf01971.jpg
얼굴보면 즐거움이 없어보인다랄까요.
무기력함에 잠식당했다고나 할까요.
조이씨도 약간 우울증이 있는것 같고.
그렇다고해서 남에게 하는 악행이 정당화되진 않지요.
저가제일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자기 기분 나쁘다고 남에게 그 기분나쁨을 전가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무튼... 다들 상처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생활이라는 게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늘 생각해 왔었어요. 대중들의 분노와 실망은 어쩔 수 없겠지만 선넘는 폭력과 인신공격은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설리와 구하라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입니다. 아이린 본인도 오래 자숙해야 할 듯. 은퇴를 하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