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The hand of god

2021.12.18 11:13

S.S.S. 조회 수:385

재밌네요. 아 넷플릭스에서 이렇게 고퀄 영화들 쉽게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올해 본 영화 중 best로 손꼽을 수 있겠어요. 제 취향이기도 하고.


왜 제목이 신의 손이지? 했는데....아, 그런 의미가.....ㅎㅎㅎㅎ 괜찮은 제목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마코드'를 연상케 하네요.


남부 이탈리아는 참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낙천적인 그쪽 동네 사람들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시 해외여행이 재개되면 남부 이탈리아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412
118190 오늘 대선관련 기사들(대선후보 여론조사 & 김건희 사과) [9] 왜냐하면 2021.12.26 919
118189 몇번을 봐도 내용이 기억 안나는 영화 있으신가요? [9] 정해 2021.12.26 649
118188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랄까요... [2] S.S.S. 2021.12.26 899
118187 한국은 출산율을 올리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36] 적당히살자 2021.12.26 1371
118186 어리석음과 사서 고생 [2] 예상수 2021.12.26 348
118185 홍제동 안기부 가본 사람 [39] 어디로갈까 2021.12.26 1320
118184 [넷플릭스바낭] SNS 풍자 코미디 '언프리티 소셜 스타'를 봤습니다 [17] 로이배티 2021.12.26 633
118183 뒤늦은 크리스마스 잡담 메피스토 2021.12.26 240
118182 조숙한 아이들과 철없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타락씨 2021.12.25 386
118181 넷플릭스 '팬텀 스레드'가 올라와 있습니다. [6] thoma 2021.12.25 911
118180 성탄절은 고요의 바다와 함께 [12] woxn3 2021.12.25 792
118179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4] catgotmy 2021.12.25 330
118178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보니까 독일가고 싶네요 [4] 산호초2010 2021.12.25 478
118177 지단, 비야스 보야스, 이준석 잡담 [2] 안유미 2021.12.25 478
118176 드라이브 마이 카와 바냐 아저씨(결말 약간 스포) [1] 예상수 2021.12.25 716
118175 구경이 보고 술꾼 도시 여자들 보는 중입니다 [6] 2021.12.25 588
118174 올해도 메리 크리스마스 + 이번주의 골때녀 [5] skelington 2021.12.25 394
118173 강남 사람에 대해 [5] catgotmy 2021.12.25 541
118172 겨울엔 푸슝 [5] Sonny 2021.12.25 402
118171 박근혜를 사면하면 [11] Sonny 2021.12.25 10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