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로 마무리 한다고 해도.... 무상급식 찬성안으로 투표로 맞선다고 생각하고 간 분들 꽤 많지 않을까요? 그런거 따지면 25%는 정말 초라한 성적일거 같은데요.


홍반장이 지금의 25% = 한나라 지지로 보는건 참 안습의 (본인인들 그렇게 생각할까요. 뭐라도 한 마디 해야하니 그렇지) 행태이지만, 그렇다고 투표 안한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들도 아니니 경각심은 가져야겠지만,


어쨌든 정치적 스탠스 보다도 사안과 이 수수께끼 같은 투표 사안때문에 '정면승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간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밑에서 어떤 분들도 말했듯이 선거와 정책투표를 동일시 해서 '민주주의라면 일단 참가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꽤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25% 넘지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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