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WbzYI1-R3M



살얼음판 같은 팽팽한 흐름 속 퇴장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다. 후반 12분 터치라인 바깥으로 공이 나갔는데 세르지우 콘세이상 포르투 감독이 야닉 카라스코에게 공을 건네주려 했다. 카라스코는 콘세이상 감독이 들고 있던 공을 내리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싸움이 발생해다. 카라스코가 옥타비오를 가격한 게 포착돼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해당 싸움에 많이 관여한 코레아, 옥타비오, 페페도 경고를 받았다. 카라스코 퇴장으로 날이 곤두선 아틀레티코 벤치는 주심에게 거칠게 항의했고 코치 1명이 후반 25분 퇴장을 당했다. 곧바로 이어진 웬델과 마테우스 쿠냐의 경합 상황에서 웬델이 쿠냐의 얼굴을 그대로 밀면서 또 퇴장이 나왔다. 벤치에서 항의를 하던 포르투 골키퍼 아우구스틴 마르체신도 후반 30분 퇴장 판정을 받았다.

순식간에 4명이 그라운드를 떠나며 경기 흐름을 알 수 없게 됐다. 포르투는 세르지우 올리베이라, 헤수스 코로나, 파비우 비에이라 등을 투입해 총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득점은 아틀레티코에서 나왔다. 후반 45분 코레아가 단독 돌파 후 마무리로 추가골을 올렸고 후반 추가시간 로드리도 데 파울이 인터셉트를 한 뒤 쐐기골을 뽑아냈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926


빠지지 않는 페페. 그런데 정작 페페는 카리우스한테 화내는 데서 끝났습니다. 수비력은 여전하더군요.


코치 진들도 싸웠다는 듯.


7분 동안 4명 퇴장.


콘세이상과 시메오네는 라치오에서 같이 뛰었고 둘 다 아들이 축구 선수.


이것말고 맨시티 -라이프치히 경기도 레드 카드 나오고 총 3경기에서 레드 카드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spotv 하이라이트 보고 있는데 카일 워커 퇴장. 인터 밀란 -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바렐라 퇴장.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가서 그래도 밥값은 하나 봐요. 챔스 노리고 시메오네가 애초에 추진한 영입이었다고 하니. 머리 자르기를 잘 했군요.


몰도바의 셰리프는 조3위로 조별리그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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