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0 18:17
꾼
이런 저런 반전에 반전을 주려고 잔머리 굴리며 애쓴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협상
꾼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현빈이 악한역을 맡은 적이 있었나요?
꾸밈이 없이 자기의 것으로 표현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악역의 현빈은 상상이 잘 안되네요...
악역을 맡아도 왠지,,,이게 악역인가 싶은...협상이 그랬죠...
얼마전 창궐에서도 느꼈었는데,
제가 내유외강이라고 표현했었죠...
원래의 성격이라고 해야 할지 성품이라고 해야할지,,,
내면의 크기는 그렇게까지는 아닌데, 외부로 표현을 강하게 해야해서 목소리를 높이는...눈도 부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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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더불어 믿고 거르는 배우가 되었다...는 우스개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