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1c27dd7da3f1e2316ac7b765ae7690.jpg


Historic Pictures on Instagram: "20-year-old Al Pacino's mugshot from when  he was arrested on charges of attempted robbery, in 1961. “On the night of  January 7th, 1961, in Woonsocket, Rhode Island, a


1961.1.7에 찍힌 알 파치노의 머그샷


Al Pacino: “You can't let your skin get too thick” | P.U.L.S.E World Edition


이런 코를 the Roman nose라고 하기도 한다네요. 다이앤 키튼이 파치노 처음 봤을 때 코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밤에 멍하니 유튜브 틀어 났는데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인지 자동재생으로 줄리 파치노의 인터뷰 영상이 재생되더군요. 알 파치노의 장녀이고 독립영화 감독입니다. NFT로 자신의 영화를 팔기도 했죠. 


Al Pacino Julie Marie


Al Pacino with his eldest daughter Julie Marie (born 1989).. | Celebrity  dads, Actor al pacino, Al pacino


Who is Julie Marie Pacino? Al Pacino's 33-year-old daughter is older than  his pregnant girlfriend | MEAWW



어릴 때부터 아빠 세트장을 들락날락거렸고 최초의 기억이 <데블스 애드배킷> 촬영장에서 시체를 본 거랍니다. 그게 각인되어 영화 감독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손에 컸고 알 파치노는 아버지로서의 책임은 다 진 듯. 알 파치노가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LA로 아예 옮기기 전까지는 뉴욕에서 살았고 딸 역시 뉴욕에서 자랐습니다. 쌍둥이 엄마인 베벌리 디 앤젤로와는 한 집 살며 공동 양육, 애들 숙제같은 것은 엄마가 평일에 봐 주고 주말에는 아버지 알 파치노와 시간을 보내게 한 걸로 알 파치노가 크리스 오도넬에게 여배우와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오도넬이 그 말을 들어서인지 어때서인지는 몰라도 고등학교 때 여친과 결혼해 애들 많이 낳았죠. 


양성애자인지 이스라엘 테니스 선수 출신 애인을 셀레브리티 데이트 앱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얼마 전, 넷째 동생이 태어났네요.


배우나 감독 자녀들이 영화계 쪾으로 진출는 게 드문 일이 아니고 소피아 코폴라를 비롯해 베리 레빈슨 아들도 유포리아같은 성공적인 시리즈를 제작했고 우리나라 블핑의 제니도 나왔다는 디 아이돌도 제작, 시드니 루멧 딸인 제니 루멧도 스타트렉 피카드. 클라리스 등을 제작. 그레고리 펙 딸도 제작하고요.



월요병 이기기 위해 뻘글 쏟아 냄. 아침에 커피 한 잔, 점심먹고 더블 에스프레소를 머신에서 연달아 두 잔 뽑아내 물을 타고 마시니 카페인 과다섭취. 그래도 일하기는 싫어요.


어제 진탕 놀고 먹었는데 생각해 보니 일요일에 할인하는 한솥도시락의 스팸김치도시락 할인하는 거 못 먹은 거 아쉬움. 그거 일요일에 먹겠다고 주중 내내 기다렸습니다.


아,이번 주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이 ㅋㅋㅋㅋ


새해 됐다고 결심한 것도 아닌데 왜 자꾸 1990년 대 영화나 드라마를 뒤적이는지 모르겠네요. 







드 팔마의 1968년 작 Greetings!에 나온 드 니로






드 팔마를 통해 마틴 스콜세지를 만남.





나중에 알 카포네 역으로 언처쳐블에서 드 팔마 - 드 니로 다시 만남.


스콜세지는 드 팔마에게서 택시 드라이버 시나리오를 받았다고 합니다.


플라워 킬링 문의 드 니로 보며 뱀같다, 사람들 후리는 세 치 혀가 엄청나다 했는데 택시 드라이버에 Silver tongued Devil이 있었죠.



프란시스 코폴라가 마이클 콜리오네 역을 할 배우 보러 가자고 알 파치노가 연출한 연극 the Rat에 스콜세지 데려 간 게 파치노와 스콜세지의 첫 만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92
125286 End of Evangelion 개봉 기념 안노 히데아키 다큐 상수 2024.01.19 155
125285 자본주의라는 종교 catgotmy 2024.01.19 198
125284 사설탐정 헌트 음악 [2] 돌도끼 2024.01.19 128
125283 컴퓨터 선전하는 미야자와 리에 [5] 돌도끼 2024.01.19 449
125282 프레임드 #679 [4] Lunagazer 2024.01.19 59
125281 [영화바낭]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척 보고 싶었습니다. '유니버설 솔져' 잡담 [12] 로이배티 2024.01.19 396
125280 싱어게인3 우승자 탄생! [1] 라인하르트012 2024.01.19 382
125279 진보정당을 까는 김규항 ND 2024.01.18 433
125278 프레임드 #678 [4] Lunagazer 2024.01.18 59
125277 23년 발매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 34 사용기 [6] 상수 2024.01.18 357
125276 포스파티딜세린과 불면증 catgotmy 2024.01.18 132
125275 현직 국회의원이.. 대통령 앞에서 개 끌리듯 끌려 나갔네요.. [7] 으랏차 2024.01.18 877
125274 짱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이버렉카 유튜버 1억 배상 민사 승소!! [2] Sonny 2024.01.18 298
125273 [왓챠바낭] 어쩌다 보니 노만 주이슨 2연타, '밤의 열기 속으로'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1.18 278
125272 프레임드 #677 [4] Lunagazer 2024.01.17 75
125271 무리뉴 짤려서 기분좋음 daviddain 2024.01.17 170
125270 에스파의 ’시대유감‘ 리메이크 … [2] soboo 2024.01.17 460
125269 볼 사람이 있으려나 Time without pity daviddain 2024.01.17 109
125268 척 예이거 장군의 공중전 [2] 돌도끼 2024.01.17 150
125267 4D 복싱 음악 돌도끼 2024.01.17 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