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3.02.11 00:15

DJUNA 조회 수:4678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아, 동숲 고민되네요. 보니까 마리오나 젤다 같은 건 아직도 다운로드가 안 풀린 모양이더라고요. 고로 동숲도 한참동안 안 풀릴 가능성이 있어요. 그럼 그냥 카트리지를 살 것인가? 하긴 사도 상관 없을 것 같긴 해요. 어차피 제 XL은 늘 가방 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이미 이것저것 장신구들이 붙어 있어요. 그래도 고민고민고민. 내일 외출하니까 중간에 토이저러스에 들르긴 할 텐데.


2.

저 팔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에 열린책들 아이패드용 앱을 다운받았죠. 진짜 좋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아이패드용 전자책 어플 중 최고예요. 전에는 늘 투덜거리며 억지로 봤다면 이 앱으로는 진짜 독서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게다가 오픈파트너가 되어 30권 정도를 사면 앞으로 나올 책들이 무료! 빨리 신곡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석보기의 경험이 완전히 다를 거 같아요. 


3.

언젠가부터 FTP 접속이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고 그림 파일을 다시 FTP로 옮길 생각은 없어요. 지금 해야 할 것은 이사과정 중 사라졌던 구게시판의 관리자 아이디의 비번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저 혼자서 해보고 안 되면 도움 요청합니다. 제로보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답해주세요. 간단할 거 같은데, 그 간단한 거 하느라 분명 뭔가를 망가뜨릴 것 같아요. 하여간 이 질문은 사람들이 많을 때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4.

요새 닌텐도 카트리지 케이스 예쁜 것들 있나요? 전에 쓰던 건 스프링이 조금 헐거워서 불안합니다. 


5.

이번 주엔 시사회가 하나밖에 없어서 집중하고 원고에 몰입할 생각, 심지어 끝낼 생각이었는데, 아직 시작도 못 했습니다. 대신 다른 원고를 했으니 시간을 완전히 낭비한 건 아니죠. 그래도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합니다. 그러면서 안 하죠. 이런. 


6.

사라 제시카 파커라. 전 캐리 브래드쇼를 견디기 힘들었죠. 섹스 앤 더 시티 때도 전 신시아 닉슨을 가장 좋아했어요. 사라 제시카 파커의 매력이라. 그런 걸 보려면 일단 캐리를 넘어서야 할 텐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고, 전 섹스 앤 더 시티 2 이후 이 캐릭터를 심지어 미스터 빅보다 더 싫어하는 지경이 되어 버렸으니!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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