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일기 몇줄 끄적거리던 중이었는데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날듯 안 날듯 머리가 간질거리기만 하고 미치겠습니다.

이런 문장에 쓸 단어였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지만, 기분이 좋다.

근심스럽고, 걱정스러운 뉘앙스이고 한 단어로 제가 느끼는 기분을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인데 떠오르지 않아서 미치겠어요.

나는 그냥 두세줄 짜리 일기를 쓰려던 것 뿐이었는데...

이 단어가 나올법한 문장을 만들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도 해봤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난색? 아닌데..........흑흑

이렇게 표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적절한 단어가 떠오를듯 말듯 생각나지 않는게 늘어나고 있어요. 정말 간단한 단어인데...ㅠㅠ

혹시 생각나는 단어 있으시면 아무거나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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