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건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란 거 잘 압니다. 

근데 진짜 그 심리가 궁금해서 묻습니다. 

자신이 유부남인 거 상대가 뻔히 알고 있는데도,

여기서 상대는 미혼의 여성이죠. 

대게는 나이가 한참어린 여성. 

그런데도 뻔뻔하게 대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심리는 대체 뭘까요?

이 정도는 익스큐즈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본인이 그 정도는 커버할만큼 매력이 넘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대게의 여성들은 당황하고 어처구니 없어 합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벌써 저만해도 꽤 여러번 그런 사례를 가까이서 들었거든요. 어쩌다 한 번 있는 희귀한 경우가 아니란 뜻이죠.  

대체 왜 들이대는 걸까요?

성공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들이대는 걸까요?

어차피 틀어져도 그만이라고 생각해설까요?

심지어 둘째가 돌이 안 된 애아빠도 그런 무리에 속해 있었답니다. 

제일 기겁했던 케이스였어요. 

유부남에 대해 젊은 여성들이 판타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질러 보는건지..

제발 창피한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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