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hopin의
prelude op28 no. 4 를 연주해보다가

문득 이 음악이 나왔던 영화들 몇가지가 있는데

1. 피아니스트에 나왔구요

2. 노트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낡은집 피아노 치던 때도 이 곡이 나왔구요

3. 메릴스트립? 이었나 좀 치매에 걸렸던가? 이곡의 왼손 반주를 하고 남자가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던 영화가 있었는데 이것 기억이 가물가물하구요

4. 연쇄살인마 혹은 그냥 살인자인데, 장님 여자가 혼자 사는 집에 자주 찾아오는데 장님 여자는 착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늘 같은 피아노곡을 연주하는데 이 쇼팽 곡을 연주했던것 같애요. (쇼팽 곡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ㅜㅜ)
그 장님여자가 키이라 나이틀리 라고 기억해서 찾아봤는데 필모그래피 아무리 봐도 그런 영화가 없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억은
흐릿해지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255
125362 티아라 중대발표 [105] 루아™ 2012.07.30 8664
125361 이쯤에서 다시 보는 아이유-은혁 [15]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0 8661
125360 디스 패치, 뒤끝 있네요 (어제 힐링 캠프 이병헌 편에 부쳐) [8] espiritu 2013.03.12 8656
125359 성재기씨.. 짠 하네요. 장례식장에서도 부조금으로 일베충들에게 농락 당하다니 [11] 黑男 2013.08.12 8655
125358 [인어공주]의 진짜 결말 [11] 유로스 2012.05.03 8653
125357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13] 버드화이트 2012.07.19 8652
125356 이경실이 조영남 윤여정을 다시 만나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20] ewf 2010.11.30 8646
125355 얼굴 안 보이는 유명인사 하니 생각나는 방송 하나. [2]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3 8644
125354 충격이네요. 펭귄性생활이 이지경일줄은... [31] 무비스타 2012.06.10 8643
125353 남자답게 생겼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18] Any Love 2011.12.07 8639
125352 대학동기한테 고백을 받았는데... 참 힘듭니다. [17] 유은실 2012.08.07 8637
125351 뭔가 활력이 사라진 듀게... [138] 주근깨 2010.06.08 8637
125350 현빈옆의 탕웨이, 왠지 낯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26] 라디오스타☆ 2011.02.15 8635
125349 나사렛 예수(JESUS OF NAZARETH) - 2부(완결) 무비스타 2010.12.25 8632
125348 DCinside 가요커뮤니티가 선정한 여자 보컬 순위 최종.ver [24] chobo 2013.01.24 8622
125347 백종학이 흔한 이름일까요? [4] 재클린 2011.08.14 8622
125346 광해와 데이브 결국 기사화 됐군요.(스토리 스포 있음) [18]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8 8616
125345 각자의 시선 가끔영화 2018.04.09 8614
125344 전세값은 왜 이리 오르나, 전세값이 오르는 원인에 대한 은행원의 설명 [40] bankertrust 2011.03.04 8613
125343 괜시리 생각난 볼품있는 명품족 한명. [30] philtrum 2010.09.09 86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