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articles/cpv6q26kkg5o

100주년 기념작 위시의 흥행 실패와 현재까지의 부진. 뼈때리는 대한민국 정론지....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죠. 당시 연말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좀 차가운 물이긴 했지만, 10억은 넘겼고...

코로나가 모든 걸 바꿨지만요.

어떻게 보면 꿈과 소원은 계속되지 않는다는 현실감각이 반영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설정상 인종과 여성으로 구성했을 뿐인 마블영화나, 스타워즈 시리즈와 다름없는 도식적인 전개가 문제였을지도요. 연출이나 이야기가.

놀란은 오펜하이머 끝나고 워너로 복귀 검토 중이고, 위기를 바비로 넘겼으니... 제임스 건이 맡는다고 더 잘 될 거 같지도 않는 DC유니버스도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파라마운트와 합병논의도 새로 생겼네요.

ps - 아 위시의 주제가는 전에도 썼지만, 아이브 안유진이 불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11
125343 트위터를 통한 자살예고 [16] mii 2010.06.15 5787
125342 중얼중얼... [7] DJUNA 2010.06.15 2806
125341 시험만 끝나면 뭘할지 모르겠어요 [2] 전기린 2010.06.15 3274
125340 오늘 동이... [30] DJUNA 2010.06.15 3188
125339 역마살의 추억 - 역마살 있는 분들 자수해 보아요 [18] 걍태공 2010.06.15 3494
125338 TV로 월드컵을 보다 보니 이런 얘기를 하게 되네요... [2] whoiam 2010.06.15 2406
125337 실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수학여행 [4] 한여름밤의 동화 2010.06.15 4045
125336 자블라니의 예측불허 탄력성 때문에 우리나라도(하위 팀들) 덕을 보고 있지는 않을까요? [4] 고인돌 2010.06.15 2768
125335 왕십리 광정추어탕, 쑥콩국수 [12] 01410 2010.06.15 4138
125334 누가 누가바를 두려워하랴 [11] 차가운 달 2010.06.15 4255
125333 그림 삼매경에 빠진 아도나이 [14] 아.도.나이 2010.06.15 2767
125332 우울하고 지루한 플래시 게임(?) [3] 로즈마리 2010.06.15 3255
125331 다섯 명을 부활시켜서 만나볼 수 있다면? [29] 산중호걸 2010.06.15 3359
125330 웨스트윙 조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12] morcheeba 2010.06.15 3812
125329 탁재훈이 쓸모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짧게 표현하면? [21] doxa 2010.06.15 5271
125328 유시민 혹은 지도자에 대한 상상력 [34] 크게 휘두르며 2010.06.15 3262
125327 아마도 듀나인 - 이완 맥그리거의 엉덩이 노출 장면 [6] 빠삐용 2010.06.15 8700
125326 나사에서 2013년 우주폭풍을 경고했네요. [8] soboo 2010.06.16 3243
125325 [사진바낭] '꽃' [4] 서리* 2010.06.16 2384
125324 구운 고기를 왜 사 먹나요? (질문글;) [77] art 2010.06.16 62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