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관저에서 밥먹은 이야기.

2019.02.27 17:42

stardust 조회 수:1281

회사에서 얼마전에 국회와 행사를 같이하고, 행사를 잘 마쳐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국회의장 주제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았습니다.


가기전에는 생각보다 딱딱한 자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생각보다 재밌더군요.

특히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의 입담이 좋습니다.

"세상에 한식 중식 일식이 있고 그중에 음식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지금 먹는 '관저식'이다.  가성비가 제일 안 좋은 음식이다. 청와대 관저식도 먹고나면 7000원짜리 김치찌개 먹고 싶어진다"에 다들 빵터졌습니다.


식사 마치고 후식시간에 참석자들중 음악 하시는분이 계셨는데 국회의장님이 노래한번 불러달라..하셔서 농담이겠지 했는데

대형 스크린이 내려오고 금영 노래방기기가 나오더군요...국회의장 관저식당에 노래방기기 있다는 건 보통 상상하기 힘들죠.


암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시계한쌍도 선물받았는데 디자인은 (사진으로만 본) 청와대 시계랑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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