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의 인터뷰에서 그가 사용한 표현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뭔가 익숙하죠? 바로 제임스 건 감독의 논란입니다.


제임스 건의 경우는 과거에 올렸던 트위터 글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되었고, 그것 때문에 디즈니에서 잘렸다가 최근에 복귀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제임스 건이 약 10년 전에 페도필리아, 홀로코스트, 9/11 등을 가지고 농담을 한 것은 분명 잘못된거긴 한데, 하필이면 그 글을 발굴했던 자들이 벤 샤피로, 마이크 서노비치 등 알트라이트 세력이었습니다.


봉준호의 약 10년 전 인터뷰 역시 문제가 될 만한 표현들이 있기는 한데, 이것 역시 특정 성향을 지닌 트위터리언이 발굴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임스 건은 과거 트위터 글에 대해 어쨌거나 사과를 했는데 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49
125354 [넷플릭스바낭] 언젠간 본다 본다 하다가 이제사 본 '윤희에게'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1.29 526
125353 요즘의 취미생활들 [2] ND 2024.01.28 325
125352 [넷플릭스] 범죄의 한복판에서 자란 소년의 이야기 ‘우주를 삼킨 소년’ [4] 쏘맥 2024.01.28 344
125351 프레임드 #688 [4] Lunagazer 2024.01.28 55
125350 약속대련에 관하여... [2] ND 2024.01.28 343
125349 일본영화 지옥의 화원 웃기네요(스포) [1] 첫눈 2024.01.28 275
125348 챠비가 사임의사 밝히며 퍼거슨 언급 daviddain 2024.01.28 128
125347 [왓챠바낭] 옛날 말로 '저주 받은 걸작', '사냥꾼의 밤'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4.01.28 490
125346 시위대 앞에서 상수 2024.01.27 183
125345 프레임드 #687 [4] Lunagazer 2024.01.27 56
125344 일종의 취미/near dark [1] daviddain 2024.01.27 148
125343 정치글 [2] Sonny 2024.01.27 301
125342 “배현진, 남일 같지 않아”…이수정 떨게 한 ‘협박 쪽지’ [2] ND 2024.01.27 529
125341 [영화바낭] 20세기의 가난한 사이버펑크, '네메시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1.27 340
125340 클롭이 리버풀 떠나네요 [5] daviddain 2024.01.26 164
125339 프레임드 #686 [4] Lunagazer 2024.01.26 76
125338 AI시대의 반골기질 & 어느정도까지가 약속대련일까.... [3] 왜냐하면 2024.01.26 408
125337 내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지막으로 상영되는 미지의 걸작, 마누엘라 세라의 <사물의 움직임> 초강추! ^^ [2] crumley 2024.01.26 243
125336 [핵바낭] 또 아무 맥락 & 의미 없는 일상 잡담 [22] 로이배티 2024.01.26 582
125335 내일 공개될 황야를 미리 보고 상수 2024.01.25 3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