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채널A의 유시민 청부살인미수? 사건

어쩌긴요 쏘보님 평소하던것처럼 방구석에서 검찰과 언론 일당 키보드 완장질 하며 주구장창 까셔야죠. 

https://youtu.be/C5ocf0Ozra8 유튜브에선 여기서 볼 수 있네요. 정말 검찰을 우짜면 좋을까요...

한편, kbs 에서는 ‘라임사태’관련하여 청와대를 엮우려는 보도를 내보냈어요.  

채널A 의 협박이 먹혔다면 두 사건이 동시에 검찰에 의해서 ‘언론플레이’를 통해 수사가 들어가고 기소쇼를 통해서 ‘조국사태’처럼 써먹으면 총선을 지나 연말까지 주욱 울궈 먹으려던 이런 시나리오는 사실 지난 겨울부터 예상되어온 거였습니다. 아마 두 건이 다가 아니라 검찰이 경향이나 스브스나 검찰이 짖는거 잘 받아 쓰는 언론,방송을 통해 여러가지 건이 동시다발 적으로 털릴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려리 장모와 마누라 건이 안터졌다면 그리고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검-언 유착 난리법석에 총선이 치뤄졌을거 같군요.

아니 아직 총선은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니 앞으로 몇 일 안으로 더 터질 예정이었을거 같습니다.

MBC 의 특종에게 불구하고 저 검찰깡패-기레기 놈들이 계속 터트릴지 말지 궁금합니다.  터트릴 가능성이 크겠죠?

타임라인을 보니 윤석렬이 부산으로 가 있던 최측근 한뭐시기를 만난 뒤부터 일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0.

02.05  윤석열 신라젠 수사팀 보강 지시

02.13  윤석열 부산 방문

02.17  채널 A 기자 신라젠 전 대표에게 4통의 편지 보냄 >>> 채널 A 기자와 신라젠 전대표의 지인 3차례 만남

03.22  채널 A 기자와 지인 채널 A 본사에서 만남

03.31  mbc 에서 채널A 와 검찰의 청부협박 폭로 

만약, 채널A 기자의 협박이 먹혔다면 지난주초 03.24 즈음  협박에 의해 날조된 유시민에 대한 기사가 터졌을테고

지난주말은 그 뒤로 조국사태와 마찬가지로 온갖 검찰발 뉴스로 뒤덮이고 조까에 이어 유까가 사방 천지에서 준동을 하고

총선은 난장판이 되었겠어요.

그런데 이 청부살인미수(혹은 진행)건의 최종보스몹이 과연 윤석려리 하나일까요?  그런 9수돌대가리조폭새끼 혼자서? 

진짜 공수처 1호 대상이 윤석열과 아이들이 되는 것 같네요. 그러려면 이번 총선 이겨야 겠지만.

이런 글에는 침묵하시는 그 분들.. 일관성 하나는 인정해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