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로지의 1957년 작으로 그가 미국 매카시 광풍으로 영국 돌아와 만든 영화입니다. 각본도 헐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오른 작가가 썼고요.

마이클 레드그레이브가 살인으로 유죄 확정된 아들을 구하려는,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에 있던 작가로 나옵니다. 일곱번째 베일,패러딘 부인의 재판에 나온 앤 토드가 중요한 인물로, 피터 쿠싱, 조앤 플로우라이트가 잠깐 나옵니다.

돈과 권력으로 진범은 모든 사람을 매수하는데 매카시즘과 연결시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인물들은 히스테릭합니다.



진범은 초반에 드러나 범인 찾는 일반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끌로드 샤브롤의 야수의 죽음 떠올렸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37
125352 [넷플릭스] 범죄의 한복판에서 자란 소년의 이야기 ‘우주를 삼킨 소년’ [4] 쏘맥 2024.01.28 344
125351 프레임드 #688 [4] Lunagazer 2024.01.28 55
125350 약속대련에 관하여... [2] ND 2024.01.28 343
125349 일본영화 지옥의 화원 웃기네요(스포) [1] 첫눈 2024.01.28 275
125348 챠비가 사임의사 밝히며 퍼거슨 언급 daviddain 2024.01.28 128
125347 [왓챠바낭] 옛날 말로 '저주 받은 걸작', '사냥꾼의 밤'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4.01.28 490
125346 시위대 앞에서 상수 2024.01.27 183
125345 프레임드 #687 [4] Lunagazer 2024.01.27 56
125344 일종의 취미/near dark [1] daviddain 2024.01.27 148
125343 정치글 [2] Sonny 2024.01.27 301
125342 “배현진, 남일 같지 않아”…이수정 떨게 한 ‘협박 쪽지’ [2] ND 2024.01.27 529
125341 [영화바낭] 20세기의 가난한 사이버펑크, '네메시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1.27 340
125340 클롭이 리버풀 떠나네요 [5] daviddain 2024.01.26 164
125339 프레임드 #686 [4] Lunagazer 2024.01.26 76
125338 AI시대의 반골기질 & 어느정도까지가 약속대련일까.... [3] 왜냐하면 2024.01.26 408
125337 내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지막으로 상영되는 미지의 걸작, 마누엘라 세라의 <사물의 움직임> 초강추! ^^ [2] crumley 2024.01.26 243
125336 [핵바낭] 또 아무 맥락 & 의미 없는 일상 잡담 [22] 로이배티 2024.01.26 582
125335 내일 공개될 황야를 미리 보고 상수 2024.01.25 333
125334 슈퍼 마리오 형제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5 195
125333 문학전집 여주인공 삽화/삼성당 [2] 김전일 2024.01.25 2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