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동거하는 분들 중에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는 분들에게 가능한 팁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청소할때 탈취기능이있는 통에 모아서 규격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문제는 모아서 버리다 보면 아무래도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 모으는 통에 커피 찌거기를 같아 버리면?!

하하하하~~ 커피 찌꺼기가 고양이 똥 오줌 냄새를 거의 다 잡아 먹어버립니다. 모으고 버리릴적에 코막고 눈쌀 찌푸리는 일 없어집니다.

커피 만세! 


찌거기 종류는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가리지 않아요.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드립커피 찌거기는 수분이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건조 시킨 뒤에 버리는게 곰팡이 방지에 좋아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상식일지도 몰라서 글 쓸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그런 류의 포스팅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서 공유해봅니다.


인류애 상실 유발하는 뉴스 넘쳐나는 이 개같은 시절 고양이 참 소중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74
125313 프레임드 #683 [2] Lunagazer 2024.01.23 41
125312 푸바오는 3월초까지, 강추위라 장갑을 새로 샀습니다, 뭐더라(...) [2] 상수 2024.01.23 230
125311 인디아나 존스에 영향을 준 영화들 돌도끼 2024.01.23 214
125310 멍청한 일 [2] catgotmy 2024.01.23 154
125309 세인트 세이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3 141
125308 인디아나 존스와 아틀란티스의 운명 [1] 돌도끼 2024.01.23 178
125307 Norman Jewison 1926 - 2024 R.I.P. [3] 조성용 2024.01.23 176
125306 [왓챠바낭] 그냥 보고 싶었던 그 시절 B급 영화, '다크 앤젤' 잡담입니다 [21] 로이배티 2024.01.23 382
125305 제 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리스트(홍상수&이자벨 위페르) [1] 상수 2024.01.22 291
125304 프레임드 #682 [4] Lunagazer 2024.01.22 56
125303 축구 ㅡ 포르투갈 듀오 daviddain 2024.01.22 70
125302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 [4] Sonny 2024.01.22 389
125301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3] 물휴지 2024.01.22 124
125300 시대별 소설 [4] catgotmy 2024.01.22 230
125299 [영화바낭] 그 시절 어린이 영화는 참 거칠기도 하죠. '구니스' 잡담 [18] 로이배티 2024.01.21 462
125298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부산공연, 많이 별론가보네요. [4] S.S.S. 2024.01.21 411
125297 프레임드 #681 [4] Lunagazer 2024.01.21 59
125296 1월의 책들 [2] thoma 2024.01.21 252
125295 "고려 거란 전쟁"은 더이상 못보겠네요 [6] 산호초2010 2024.01.21 817
125294 잡담 - MI: 데드레코닝 파트 1 -> 데드레코닝으로 변경, 노년은 80세부터, 내 생각에 대한 착각 [6] 상수 2024.01.21 2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