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5 17:56
좀 전에 미투데이에 알 수 없는 말들을 적어놨네요.
다른 카페에서 본 거라 퍼오는 법은 모르겠네요.
내용만 옮기자면 이렇습니다.
잇세 깼습니다. 매니저애들이 제 글을 지웠네요. 해킹을 하다니.. ㅎ
건강채기란ㄴ.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강문제가 아니라. 마음문젠데.
음.. 이순간까지 정신이몽롱합니다. 거짓말하기싫구요. 그거..맞구요.퇴원하는대로 다시 끝냅니다 매니저들 수습하지마삼..
무슨 일인건지 참..
그 와중에도 독도때문에 그런 거 아니라고도 덧붙였고
마음의 짐이 많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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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미투에 이승환이 속좁다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가 간다는 식으로 해서 공장장님 팬들이 진노한게 겹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