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하고 낮에자는 어떤 남자는 옆방 남자가 여자와 하는 소리에 매일 잠자리를 시달리게 됩니다.


이 남자는 옆방 넘을 벼르고 있다가 역시나 성행위 소리가 나서 한마디 해야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남자는 이발소 남자, 상대는 8세 지능의 고등학생 승희였답니다.


당연히 이건 문제가 되고, 남자는 구속되서 3년형을 받습니다.




근데 그 남자가 어느날 승희네집에 와서 하소연 했답니다.


"왜 나만 잡아가냐"고.


그리고 이 마을의 추악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이 마을의 남자들 상당수가 승희와 관계를 가졌던겁니다.


그녀의 모자란 지능을 이용해서 유인해서요.


그 면면은 모두 승희의 등교길 아저씨들로.


슈퍼아저씨, 6촌아저씨 등등.


현재 총 11명이 연루되었고, 나머지는 아직도 형이 집행되진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이발소 남자처럼 현장이 밟힌게 아니니, 다 잡아떼고.


승희 저게 모자라서 그러는거다. 하면서요.


일예로, 슈퍼집은 제가 천원짜리 한장들고 과자 고르지도 않고 1시간씩 빙빙돈거 파리채로 때린거 같고 앙심품고 저러는거다 식으로요.






지금은 승희의 친척어른이 데려왔다는 모텔을 보고 있네요.


그녀는 쪽방이나 모텔, 축사 옆의 컨테이너 박스 등에서 성폭행했고,


관계가 끝나고 2천원을 던져줬답니다.







영화 마더를 비롯해서, 시골의 음습함이나 이런걸 다루는 작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종종 sos 같은데서는 그것이 사실로 밝혀져서 구조된 적도 있고요.


이런 사실이 밝혀질때마다 너무 충격적이네요.









[p.s 참고로 이발사 1명 빼고는 나머지는 조사중일뿐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주장하는 승희가 모자라서 그냥  동네 무서운 아저씨들을 그렇게 지목한 것일수도 있고요. <- 마을 사람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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