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연희 태도논란 ‘선배-감독 인사해도 혼자만 박수안쳐’

2013.03.12 13:33

로아커 조회 수:78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314813

영상입니다, 1분 30초부터 보면 돼요.

아니 이연희 왜 저러죠! 새로운 bitch의 등장인가요..

문안한애긔

2013.03.12 13:38

이승기 사적인 자리에서 보이는 태도가 귀엽네요! 개인적으론 이승기 별로인데 동료라면 저런 사람 당연히 좋아보이겠어요.
(강호동을 비롯해서 많은 동료들이 이승기를 좋아하던데 그 이유를 확 알 것 같습니다.)
이연희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만 보고 뭐라하면 성급한거고요.

댓글
twinkle

2013.03.12 13:42

수지는 안보이네요?

댓글
문안한애긔

2013.03.12 13:44

#twinkle:
1분 즈음에 수지 계속 나와요. 귀엽네요.

댓글
김전일

2013.03.12 13:44

#twinkle:
우리 수지는 50초 이후 다른 촬영이 있어 갔다고 합니다.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3:42

고작 이런걸로 bitch라고 불리다니.
연예인의 삶은 참 가혹하군요.

댓글
로아커

2013.03.12 13:45

#그러니까말이죠:
일반적인 회사에서도 소개하고 인사하는 자리에서 저런 태도를 보이면 욕먹죠.
연예인이라서 더 가혹하다는 건 동의를 못하겠네요

왠지 이 글 올리면서도 이게 뭐가 어때서요? 하는 반응이 있을 줄 알았죠
아무튼 제 기준엔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예요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3:54

#로아커:
저도 예의가 없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선배들이나 동료들에게 예의없게 군 행동이 일반 '대중에게까지' 알려져서 비난을 받아야 하는 연예인의 삶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일반 사람이라면 선배들에게 욕먹고 끝나는거, 연예인은 이렇게 게시판에 영상이 올라오고 기록이 남아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욕을 먹는구나. 싶어서요.
그것이 옳다거나 그르다고 판단하진 않아요. 연예인의 삶이란 의례 그런 것이고 그들이 받는 페이는 그런 리스크가 포함된 수당일 테니까요.

댓글
jpeer

2013.03.12 16:05

#그러니까말이죠:
모 남초사이트 갔더니 이연희 불쌍하다는 반응이던걸요 역시 예쁜게 착한거구나 했습니다
아래보니 듀게에서도 이해하는 반응들이 보이네요 그동안의 이연희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6:21

#jpeer:
저는 여자고 이연희 별로 안좋아합니다.
여기 듀게도 남초싸이트와는 성향이 다르고요.
예뻐서 옹호하는게 아니고 걱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연예인의 태도에 대한 대중의 불필요한 논란에 대한 이야기지요.

댓글
jpeer

2013.03.12 16:29

#그러니까말이죠:
그러니까 말이죠님도 예뻐서 봐주는 부류라는게 아니라 연예인의 삶이 가혹하다는 케이스에 이연희는 잘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리플 달았던 거예요
실제 일반인 상황이였으면 아마 옹호하는 사람들 거의 없었을 겁니다 혹은 옹호하고 싶어도 못했겠죠
이연희 일은 옹호도 상당하거든요 평소에 발연기로 그렇게 이미지 안좋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연희라서 더 화제된 면도 있겠죠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6:40

#jpeer:
이연희라서 화제가 된 면도 있겠지만
저와 여기 사람들이 이연희라서 옹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6:23

#jpeer:
제 어떤 부분이 님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렁 비아냥을 좀 그렇군요.

댓글
jpeer

2013.03.12 16:42

#그러니까말이죠:
어느 부분에서 비아냥으로 들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로아커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일반인과 큰 차이없거나 일반인이 더 가혹할거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그래서 대놓고 옹호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였죠
+) 이연희라서 옹호한다는게 아니라 화제가 된다고 썼습니다 유명하고 태도로 구설수에 몇번 올랐던 사람이니까요 듀게사람들이나 님이 그 케이스에 들어간다는 뜻도 아니구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굳이 타사이트 발언이 필요없었겠죠 대놓고 예쁘니까 봐준다, 예쁘니까 시기한다는 반응을 보고 온터라 그렇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6:51

#jpeer:
예쁜게 착한거다. 이연희 걱정할 필요 없다. 라고 하셨는데, 저를 그 케이스에 들어가는 사람으로 생각하신 적 없다면 왜 굳이 그 내용의 대댓글을 저한테 다셨는지 저의가 궁금하네요.
저는 님께서 저를 그런 케이스의 사람으로 상정하고 비꼰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jpeer

2013.03.12 16:57

#jpeer:
말했듯이 일반인과 큰 차이없거나 일반인이 더 가혹할거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것은 반대로 적게는 팬 크게는 남 눈치 볼 필요없기 때문에 옹호하는 사람도 전면에 나설수 있다는 뜻이다
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였죠 연예인이라서 겪는 가혹한 일들이 많은데 가혹하다 하기엔 옹호가 상당해서 예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지금보니 제 말버릇인 걱정할 필요없다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킨거 같네요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3.12 17:05

#jpeer:
가혹하다는 표현은 일종의 과장법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자두맛사탕

2013.03.12 13:44

저런 분위기라서 시상식장에서 전국민 다 보는데도 선배님 선배님 하는거군요

댓글
mii

2013.03.12 13:45

전 이연희가 박수치든말든 이런 논란있는게 이상해요. 지 맘이죠. 한국 연예계는 선배후배 너무 따져요 선배 덕보는 직업도 아닌데

댓글
어쭈

2013.03.12 13:45

웃고 있는데 뭐가 문젠가요.. 나도 박수 잘 안 치는데. 나도비치?..

댓글
fysas

2013.03.12 13:50

표정 밝고 분위기 충분히 동참하고 있네요. 박수도 다같이 짝짝짝 열심히 치는 분위기 아니라 대강 짝짝 치고 뒤에 안 치는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이구요.

댓글
이드

2013.03.12 13:50

박수 안 쳤다고 욕까지 들을 필요는 없겠죠

댓글
Jade

2013.03.12 13:51

태도가 건방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그냥 뭐랄까 멍때리고 있는 느낌이랄까.

댓글
탐스파인

2013.03.12 13:54

별게다 논란이네요.

댓글
빠삐용

2013.03.12 14:02

뭐 칭찬받을 태도는 아니라 해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아닌 외부인들까지 나서서 논란 만들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댓글
레사

2013.03.12 14:03

별게 다 논란이네요222

댓글
soboo

2013.03.12 14:03

누가 ㅂㄱㅎ 따위가 대통령인 나라 아니랄까바.....

댓글
apogee

2013.03.12 14:06

근데 유독 SM 소속 연예인들한테는 이런 태도와 관련된 구설수가 많은 것 같아요. 소녀시대 몇몇 멤버나, 함수도 그랬고....<-여기까지밖에 생각니 안 나는 걸 보니 성급한 일반화네요;;

댓글
자본주의의돼지

2013.03.12 14:32

#apogee:
크리스탈 태도 논란 같은거요?
그것도 사실 이번 이연희 건이랑 별 차이 없는건데, 논란으로 만든거죠.
그냥 꼰대니즘 가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많을 뿐.

댓글
dong

2013.03.12 14:43

#자본주의의돼지:
크리스탈이면 세바퀴 출연때 말씀하시는건가봐요. 하필 그방송을 봤었는데 좀 눈에 거슬리긴했었어요.
방송중에 계속 카메라비춰주니... 그런데 녹화시간이 길다보면 자세가 풀어져서 그럴수도있겠다싶어요.

댓글
푸네스

2013.03.12 14:07

아 아까 포털에 이 기사가 연예부 일등으로 올라가 있어서. 참 포탈은 답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사람들 대부분의 공감을 사는 기사였던게 맞는거였군요. 아니 이연희가 예의가 없으면 이연희 선배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뭘 그걸....

댓글
침엽수

2013.03.12 14:10

박수 치든가 말든가 뭔 상관인가요? 라는 내용이 본문에 담겨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라서 놀랐어요. 사람들 참 별 걸 다 신경 쓰는군요.

댓글
머루다래

2013.03.12 14:11

무슨 전제주의 국가의 지도자 회의도 아니고 참...

댓글
국사무쌍13면대기

2013.03.12 14:15

진짜 별걸 가지고 다 난리들입니다.

댓글
그리스인죠스바

2013.03.12 14:19

정말 연예인들한테 쏟는 관심과 오지랖 반만 정치인들한테 기울였으면 우리나라는 북유럽 뺨치는 선진국됐을꺼에요

댓글
이룬

2013.03.12 14:46

#그리스인죠스바:
그렇죠. 자매품으로 애들 사교육에 쏟는 정성의 반도 있어요.

댓글
타락씨

2013.03.12 14:20

취업난 때문입니까, 달리 취미가 없어서입니까?

댓글
크아앙

2013.03.12 14:24

bitch의 의미가 언제부터 바뀐건가

댓글
아니...난 그냥...

2013.03.12 14:25

진짜 별걸 가지고 다 난리들입니다2222222

이순신 드라마 제목 논란 같은 게 왜 생기나 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군요...

댓글
lilith

2013.03.12 14:31

연예인에 대해서 자기가 갑인줄 아는 사람이 많네요.

댓글
103호

2013.03.12 14:37

그냥 성격이 꿍하고 사교성 없고 그정도인거 아닌가요. 저도 맘에도 없는 인사말 생략할때가 많은데 형식적인거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저럴수 있다고 보고요. 좀 긴장한듯도 보이고..뭐 이왕이면 싹싹하니 박수도 잘치고 그랬으면 더 좋았겠지만 욕먹을거 까지야;; 이승기는 참 훈훈해 보이는데 저것도 성격이겠죠. 저런 성격이 사랑받겠고요.

댓글
poem II

2013.03.12 14:37

이연희 순둥이에 내성적이던요.고정도 아니고 까메오 출연에 멍때리고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dong

2013.03.12 14:40

기자가 어그로를 끌고싶어서 기사낸건데 그냥 원글님이 낚이신것같아요.
그런데 이순신 드라마 제목은 논란이 이유같지않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드라마가 일본으로 많이 수출되는 현실인데...

댓글
후라이 죠

2013.03.12 14:41

이쁘면 ㄱㅊ

댓글
Rkaehd

2013.03.12 14:44

참 이런 걸로 bitch가 되는군요. 참 이상한 사람 많네요.

댓글
poem II

2013.03.12 14:46

전 이연희 이뻐서라기 보다 저번에 예능출연한 거 보고 성격이 너무 순해서 호감갔어.반면에 평소 괜찮게 보던 김 모양은 공주병 같아 싫어졌구요.

댓글
소파

2013.03.12 14:47

아니 지금 박수 한 번 안 쳤다고 논란이니 뭐니 하는거에요?

댓글
꽃띠여자

2013.03.12 14:48

드라마 재밌겠어요. 이연희 태도야 사람마다 다르게 판단하는 거고.. 뭘 또 논란씩이나.
아무튼 한국에선 이러나저러나 인사 잘하고 늘 웃어야 이쁨 받는건데 이게 어떤 이들에겐 별거 아닐수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안 그런 사람들은 피곤하죠.

댓글
wonderyears

2013.03.12 15:08

하하. 렬렬히 박수 치는 윗동네 처럼 해야하나요
저도 박수 잘 안치는데요. 존경하는 분 말씀 듣고 그래도 박수는 호들갑 같아서 안칠때도 많은데 꼭 존경하거나 선배대접하거나 하려면
박추를 쳐야만 하는거였군요. 3X년을 헛살았다! 으아니!

댓글
archway

2013.03.12 15:36

다들 공산당 싫어하면서 박수칠 때 보면 공산당이 따로 없어요.

댓글
듀란듀란박사

2013.03.12 17:44

#archway:
자기네편 아니면 죄다 좌빨좌빨거리면서도 ㅂㅈㅎ같은 타입의 지도자를 원한다는 것만 봐도 뭐(..)

댓글
eltee

2013.03.12 15:43

이 따위 말도 안되는 일로 논란이 될 때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쪽팔립니다. 너무너무 촌스러워요.

댓글
Johndoe

2013.03.12 15:52

젊어 오지랖은 늙어 꼰대로 발전하죠.

댓글
에아렌딜

2013.03.12 16:06

모두가 박수칠 때 안 치면 욕을 먹는 거였군요. 무서운 나라였네요 우리나라.

댓글
볼케

2013.03.12 16:09

아 후집니다 후져요.

댓글
피노키오

2013.03.12 16:21

근데 수줍음 많이 타는 성격이거나 집중력이 약한 타입일것 같다는 생각이.. 그냥 수업할때 딴짓하는 아이같은데요 ㅎ

댓글
PEPSi

2013.03.12 16:32

위에 댓글말대로 이유가 있겠죠 뭐 참고로 전 이연희 안티입니다

댓글
nightlife

2013.03.12 16:55

전 제가 뚱해선지 이연희 같은 타입이 우리편 느낌 ㅋㅋ
실지로 사랑 많이 받을 이승기 같은 타입은 괜히 싫고 항상 멀리했네요..비교되서 자존심 상한건지도..

댓글
soboo

2013.03.12 17:1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12131510139
MBC 측, 이연희 태도논란 일축 "인사 잘했다"
- 클릭질에 먹고사는 찌라시 기자레기와 만만한게 연예인이라고 찌질대는 넷-하이에나가 함께 만들어낸 괴상망측하지만 현재 한국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코미디

댓글
곤약젤리

2013.03.12 17:31

수지, 연희 조합이라니 좋다좋다

본문의 bitch를 보니
beach boys가 부른 surfing usa 떠오르네요

댓글
알랭

2013.03.12 18:06

박수 쳐 모두 박수 쳐 네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걱정 근심 따윈 버리고 다 손뼉 쳐

쌩뚱맞지만 글 제목을 보고 있자니 갑지가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댓글
예수쟁이들

2013.03.12 23:11

제가 볼때도 긴장해서 몸이 굳어있는 느낌이지 굳이 싸가지 없어서 박수도 안치고 있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군데 군데 박수안치는 남자분들도 몇몇 보이는데 굳이 멍때리고 있는 이연희보고 bitch라고 할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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