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를 통치하는 알베르(53) 왕자의 약혼녀 샤를렌 위트스톡(33·남아공)이 이번주 결혼식을 앞두고 국외로 도망치려다

무위에 그쳤다는 보도가 나와 모나코 왕실이 발칵 뒤집혔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인터넷판은 28일 ‘알베르-샤를렌: 위기에 빠진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위트스톡이 지난 21일 고향으로 가려다 니스 공항에서 모나코 왕실 경찰에 제지당했다고 보도했다.

위트스톡이 왕자의 복잡한 사생활에 대한 새로운 ‘비밀’을 듣고 좌절감에 빠져 도망을 시도했다는 것.

왕실 측은 오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보도의 파장이 워낙 커 결혼식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의 메일 인터넷판이 전했다.

 

좀 더 자세한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935206596286640&DCD=A015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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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결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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