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뜨는 타블로 얘기

2011.07.10 15:03

메피스토 조회 수:2939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709172609340&RIGHT_ENTER_TOT=R1

 

 "언젠가부터 한국인 래퍼가 내 아이디를 도용하도록 허락했다며 분노에 찬 한국인들의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

 

수백개의 리플을 보니 특정 집단의 찌질거림은 멈추지 않는군요.

왓비를 비롯한 22인의 '사도'들은 어찌되었을까요.

전 아직도 기억해요. 여론이 불리하게 조성되고 경찰이 나서기 시작하자,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했죠.

 

"일이 이렇게까지 꼬인건 타블로의 잘못도 있다. 한국인에게 법적인 처벌을 한 최초의 캐나다인이 되고싶지 않다면 그냥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자"

 

뻔뻔함이나 오만함을 넘어서, 추악하고 추잡했어요.

 

네이버엔 여전히 타진요2 카페나 이런류의 카페들이 있더군요. 처음 폐쇄됐을때 네이버측에서 강제적으로 폐쇄한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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