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atte E Miele 내한 공연 소식 (아쉽게도 전 회식 때문에 못갔군요)에 이어.. Museo Rosenbach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는 메시지가 제 셀 폰으로 왔네요.

 

전화로 시완 레코드에 물어봤는데.. 담당자 분이 잘 모르는 거 같네요. 일단 원년 보컬 하셨던 분은 오신다는 거 같고.. 예전에 아트락 1호 에서 어렴풋하게 읽었던 기억으로는.. 대부분의 작곡을 담당했던 분이 플룻 하셨던 분인가.. 어쨌든 상당 부분의 Zarathustra의 멜로디 라인 등이.. 플룻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던가.. 어쨌든 그 분은 20여년 전의 아트락 1호의 몇 줄 안되는 기사에서도.. 마약 중독으로 폐인이 되었다는.. 그런 전설같은 얘기를 들은 듯..

 

워낙 Museo Rosenbach는 굳이 프로그레시브 락 팬이 아니더라도.. 하드락이나 메틀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아마도 많은 관객들을 동원할 수 있지 않을 까하는.. 잠시나마 착각을..

 

 

 

아래 링크 참조..

 

http://www.siwans.com/shop/main.php

 

(긁어 왔어요..)

 

모래시계사원의 Museo Rosenbach-Zarathustra공연 오늘 오후2시 티켓오픈합니다!

선착순 좌석배정 방식으로 siwans.com에서만 예매가능하며 R석 12만원 S석 10만원으로

이번에는 두개의 섹션으로만 나누었습니다.

 

티켓에매 바로가기

http://www.siwans.com/shop/main.php

 

공연은 10월8일 토요일밤 7시 소월아트홀(지하철 2, 5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 9번출구)입니다.

대중교옹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강북, 강남 및 지방에서 오시는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부대시설도 훌륭한 편이고 주위에 먹거리도 많습니다.

 

조기 매진-흑자공연에 다시한번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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