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아마도 7일 정도 받을 거 같아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간은 4박 5일 정도나 가능할 듯 싶습니다.

너무너무 지쳐서 무조건 외국으로 나가야겠는데, 문제는 멀리 뜨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 도시들을 알아보는데요,  비행기 값도 값이지만

비행 시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3일만 머무르는 건 아닌가 해서 뻘짓을 한다는 기분도 드네요.

 

그냥 곱게 포기하고 일본이나 동남아 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지금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곳은 오른 도시는 비엔나, 베를린, 브뤼셀 정도인데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추천도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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