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8 00:43
매트위에 깔 여름패드가 필요해 쇼핑몰을 헤메고 다닙니다. 동네에서 사자니 너무
비싼 것 같고(쇼핑몰에서 만오천원에 팔 것같은 물건이 이만원, 삼만원) 그냥 눈으로만
보고 사자니 어째 믿을 수가 없고...
동네에서 산 건 비싸게 샀다고 후회하고, 쇼핑몰에서 산 것은 본 것 그대로이긴 한데
뭔가 많이 부족하고... 요즘의 소비가 이렇습니다.
화장실 장식장을 동네에서 샀는데, 더 싼 가격에 좋은 물건들이 쇼핑몰에 널렸어요.
뜨게조끼를 쇼핑몰에서 샀는데 이건 뭐 어른들 입으라고 만든건지, 애들이나 44사이즈를
위해 만든건지 모를 물건이 왔어요. 그래서 어디서 무엇을 사든 꺼려지게 되는 7월입니다. ㅜ.ㅜ
사용후기도 믿을 수가 없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6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1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