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7/16/0701000000AKR20110716049500026.HTML?template=2085


이런 사건을 개별적으로 접할 때는 그때마다 잠깐 화만 내고서 말았는데, 이렇게 관련 사례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보니 혈압이 급상승중.

이거 정말 뭔가 관련 법의 근본부터 뜯어 고치던지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득권 세력들의 입법부에 대한 입김이 너무 쎄서 안될꺼야 아마.


아무튼 강간으로 입건된 의사가 매년 40~50명씩 나오는데, 의사면허취소는 다른 사안까지 모두 합해도 일년에 10명을 넘지 않는군요.

정말 작두를 대령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나.


그런데 연합뉴스에서도 이런 개념기사가 나온다는 것이 조금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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