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빈 승용차 인도 덮쳐 20대 女 숨져

<iframe height="250" marginheight="0" src="/ad/googleAD@innerNews.html" frameborder="0" width="250" marginwidth="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iframe>

   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사무소 뒤편 인도에서 길을 지나던 조모(26.여)씨가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쎄라토 승용차(운전자 정모씨.48.여)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승용차 운전자 정씨는 기어를 중립(N)에, 사이드브레이크는 풀어놓은 상태에서 동사무소 주차장차량주차하고 민원서류를 발급받던 중이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주차장을 벗어나 10여m 뒤로 밀리면서 길을 지나던 행인을 덮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011-06-11 
 
 
------------------------------------------------------------------------------
 
  제목만 보고 뭐지..? 초등학교 시절에 떠돌던 괴담이 생각났습니다.
운전의 ㅇ도 모르는지라, 어떤 상태로 운전자가 없는 차가 움직였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다만 저렇게 가버린 26살 여자분이 마음이 아프네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