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1 01:17
평상시 하는 걱정이예요.
예전에 술자리에서 너무 신나게 놀던 어느 친구가
전화를 받고 얼굴이 하애지며 와락 울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죠.
그 친구는 대소사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그랬던 것 같았어요.
이런것도 교육받는 곳이 있나요? -_-;
저는 아버지하고는 사이가 별로인데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먼저 돌아가시게 되면
....
이별에대한 슬픔과 아버지와 일을 진행해야하는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고..
너무 철없는 얘기네요. 그런데 언젠가는..
2011.07.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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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돌아가시기 전에 잘하세요. 뻔한 말이지만 가신 후에 가장 많이 맺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사이가 좋건 나쁘건 양친 모두 해당되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