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하는 걱정이예요.

예전에 술자리에서 너무 신나게 놀던 어느 친구가

전화를 받고 얼굴이 하애지며 와락 울더니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죠.

그 친구는 대소사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그랬던 것 같았어요.

이런것도 교육받는 곳이 있나요? -_-;


저는 아버지하고는 사이가 별로인데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먼저 돌아가시게 되면

 ....

이별에대한 슬픔과 아버지와 일을 진행해야하는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고..


너무 철없는 얘기네요. 그런데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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