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8 12:0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타블로 이야기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FBI 의뢰는 도대체 무슨 뜻이죠? 그 사람들에게 그런 것도 시킬 수 있나요? 암만 봐도 그 사람들 임무와 겹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2.
이상한 꿈. 어떤 여자 연예인이 어떤 남자 연예인을 교살하는 걸 목격했죠. 사실 영화 속의 한 장면이었을지도 몰라요. 계단으로만 이루어진 마을이었는데, 마피아가 들어와 행패를 부렸는데, 그 남자 연예인 (또는 그 캐릭터가) 그 보스의 아들이었다던가. 하여간 이름은 밝히지 않을래요.
3.
화장실이 막힌 것 같아요. 마구 물이 넘치더라고요.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일단 뚫어뻥으로 뚫어보려 했는데, 가장자리가 찢어져서 별 도움이 안 되더군요. 새로 하나 사가지고 와야겠어요. 멀리 있는 화장실에 가는 거 정말 귀찮아요. 뚫어뻥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4.
다들 PIFF 패션 베스트 & 워스트를 뽑는데, 겹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더군요.
5.
최윤희씨 이해가 가요. 진짜 육체적 고통은 견디기 힘들죠. 사람을 가장 쉽게 자살로 몰 수 있는 길이기도 할 걸요. 저도 몇 년 전에 결석 때문에 고생할 때는 정말 그 사람들 머릿 속에 들어간 것 같더라니까.
6.
다음 주엔 시사회랑 제 영화제 일정과 겹치는 게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조금 더 날짜를 잘 잡았다면 하루도 없었을 수 있었는데, 그래도 영화를 대충 맞추다 보니...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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