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fps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오랜만에 온라인 fps 순위경쟁을 할 만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팀데스매치 맵을 한번씩 해봤는데요.

맵은 그럭저럭 괜찮게 만든 것 같고 (맵 평가는 별로이기도 한듯..)

그래픽도 괜찮은 편에, 타격감 괜찮고

칼전의 재미도 좋습니다.

잔인한 묘사도 사람을 끌어들이겠죠..

온라인 fps에서 제가 좋아했던 게임은 리뉴얼 전의 카르마2 밖에 없지만

(로켓런처 같은 무기나 스나이핑 줌시 가늠자가 흔들리는건 카르마2 외에는 딱히 없었죠.

로켓런처 덕에 초보도 킬할수 있고, 스나이퍼 약화로 편했고,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온라인 fps에선 없었던듯)

SOF도 괜찮은 게임이네요.

여전히 초보가 하기엔 킬을 올리는게 어렵겠지만, 근래 나온 fps중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잘 되면 아바 정도 되겠죠.

그러고보니 둘다 드래곤플라이가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