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의 베가 레이서 신제품 발표회에 당첨되어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아마 뉴스를 통해서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들이 나오는 큰 규모의 신제품 발표회 겸 콘서트의 느낌이었어요.

 

나온 가수들은 순서대로 YB, 김연우, BMK, 김범수...그리고 무려 '김건모' 였습니다.

 

학교 축제때 포함해서 YB는 이번이 세번째로 본 건데...점점 멋있어 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노래도 무려 5곡이나 열창했다는...;; 역시나 그 중에서는 저는 첫 곡인 '담배가게 아가씨'가 귀에 잘 들어오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컨셉자체가 '나는 가수다'를 표방해서인지 출연진들이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부르더군요.

 

다들 중간중간 '나는 가수다'를 언급하며 응원 많이 해달라는 말에서 왠지 짠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가수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과연 몇 번이나 될런지 모르겠네요.ㅎㅎ

 

 

PS.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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