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남아 돌아서 왠만한 건 거의 다 봐서 그런지 다 시큰둥 해지네요.
재밌는 거 보고 싶습니다.
주력인 넷플릭스는 시놉시스 보고 막상 열어보면 항상 안전빵인 경우가 많아서 점점 불감증이 찾아오고 있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작비를 선지급하는 넷플릭스의 부작용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영화잡지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매체를 더 안보게 되기도 하구요.
빨리 대극장 시대가 와주면 좋겠네요.
장르 불문 국적 불문 관계 없습니다.
예술성이나 작품성 그런 거 말고 각자의 영역에서 꽉찬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41
116555 생활의 발견 (2002) [9] catgotmy 2021.07.26 526
116554 [넷플릭스바낭] 독일산 하이브리드 호러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를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21.07.26 736
116553 흙 많이 밟고 다니세요 [3] 고요 2021.07.26 642
116552 의회독재? [4] 사팍 2021.07.26 443
116551 <축구>오늘이 2주년 [2] daviddain 2021.07.26 290
116550 킹덤 외전 아신전 - 여진족에 백정에 게다가 계집아이 [8] 애니하우 2021.07.26 1060
116549 겨울의 심장(끌로드 소떼) [4] thoma 2021.07.26 438
116548 [영화바낭] 니콜라스 빈딩 레픈 & 엘 패닝의 '네온 데몬'을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1.07.25 782
116547 주말 잡담... [2] 여은성 2021.07.25 390
116546 연애를 다룬 창작물에 대한 개인적인 바낭 [3] 적당히살자 2021.07.25 537
116545 아버지가 스마트폰을 구입하셨는데 다른 계정이 있는 경우 [2] 모래시계 2021.07.25 484
116544 닉값 못하는 우울바낭 ㅋㅋ [6] 적당히살자 2021.07.25 455
116543 우레옥 널 잊지 않겠다 [8] 사팍 2021.07.25 1281
116542 저는 아신전보다 블러드레드스카이가 더 재밌네요. [10] woxn3 2021.07.25 1000
116541 이런저런 네이버 웹툰 잡담 [1] 메피스토 2021.07.24 493
116540 우하하 아이와의 영역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11] 채찬 2021.07.24 702
116539 봉피양 냉면 [10] catgotmy 2021.07.24 905
116538 넋두리2 [9] 어디로갈까 2021.07.24 613
116537 올림픽에 대해 [14] 적당히살자 2021.07.24 1050
116536 [게임바낭] 최근에 엔딩 본 게임 두 개 잡담 [10] 로이배티 2021.07.24 495
XE Login